원룸에 자전거만 네대가 들어서있다보니.. 공간이 너무 좁은것 같아서 정리를 시작했는데요
잘 안타는 트렉차는 아버지 드리고
bmx 두대는 그래도 작으니까 대충 현관문쪽에 겹쳐서 세워놓고
이 망할 로드를 걍 세워두기가 뭐해서 눈에 들어온 행거에다 그냥 냅다 걸어버렸어요
근데 생각보다 행거가 튼튼하네요
못 두개로 밖힌 행거인데 혹시나싶어서 자전거를 걸고나서 손으로 막 당겨봤는데
예상외로 꿈쩍도 안하는게.. 이제야 제 자리를 찾은건가 싶습니다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