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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 그런거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381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이앤.
추천 : 97
조회수 : 19280회
댓글수 : 6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12/17 15:20:11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2/16 15:43:29


'모바일 촌지' 단속 강화…학교장도 처벌 2016. 3. 14.

https://www.youtube.com/watch?v=fvnFgEhmzhY

'모바일 상품권'으로 진화하는 교사 촌지…은밀한 뒷거래 여전 2016.03.1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16/2016031603479.html

초오.jpg

서울시교육청이 ‘촌지와의 전쟁’을 선포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촌지 문화는 아직까지 교단에서 사라지지 않고 더 은밀하게 숨어들고 있다.
학부모들은 SNS를 통해 교사에게 모바일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받는 입장에서 거추장스러운 게 없어
학부모들 사이에선 이미 대세로 굳어졌다.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유치원 교사에게까지 수십만원대 선물이나 상품권이 전달되기도 한다.

"휴대폰으로 상품권을, 요즘 누가 들고 가느냐, 누가 보이게 하느냐 모바일로 하면 소리소문 없이 다 해결이 된다." 
받는 입장에서 거추장스러운게 없어 모바일 상품권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이미 대세로 굳어졌습니다. 

초등학생 학부모 
"서로 어색하지도 않고, 모바일 상품권 자체가 상대방이 돌려주거나 거부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부담도 덜 느끼는거 같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사라진 줄 알았던 촌지가 모바일 상품권 등으로 진화해 학교 현장에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상품권을 보낼때는 현금으로 바꿀 수 있도록 영수증을 함께 넣기도 합니다. 

초등학생 학부모 
"백화점 상품권 같은 경우도 영수증까지 첨부해서 선생님이 나중에 현금으로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거, 이런 것들 많이 하고.." 
학생회 임원을 시켜주겠다면서 은근히 촌지를 요구할 때는 난감함이 더합니다. 

고등학생 학부모
"회장을 했으면 좋지 않겠냐, 나중에 생활기록부에도 올라가면 일종의 스펙이 쌓이는 거니깐. 그러면서 노골적으로 좀.." 
취향이 확실하면 차라리 편합니다. 

고등학생 학부모
"아웃도어 제품, 잠바를 선물했던 것 같아요. 그 외에는 항상 갈 때 선생님 드실 커피나 차 종류는 제가 타갔고..." 
유치원도 예외는 아닙니다.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유치원 교사에게까지 수십만원대 선물이나 상품권이 전달됩니다. 

유치원 학부모 
"애들이 지내는 시간이 많잖아요. 그렇다보니 유치원에서도 선생님들한테 우리애들 잘 봐달라고 선물을 하죠."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16/2016031603479.html


아닌 것 같네요...

오죽하면 서울시교육청이 '촌지와의 전쟁'을 선포합니까?
이건 무슨 나쁜놈들 전성시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것도 아니고 ㅎ 참나

2006년 기사가 아니라 2016년 기사입니다.

수많은 피해자가 증언을 하고 있고
초중고 대학까지 정말 선생님, 교수라고 불릴만한 사람은 다섯손가락안에 꼽히는데
일부의 문제다. 일반화의 오류다. 라는 헛소리 좀 그만해 주시겠습니까?

좋은 선생님들도 있는거 압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정말 소수라고 보여지네요...

K-002.png

촌지 뜻이 마음이 담긴 작은 선물이었군요.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vnFgEhmz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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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rmbr
2017-12-16 18:38:16추천 8
댓글 2개 ▲
2017-12-17 10:41:40추천 5
공교육은 솔직히 학원과 인터넷 강의로 대체된지 오래죠.
대부분 수능도 인강으로 공부하고, 자격증도 인강으로 취득합니다.
공교육은 그 형식만 겨우 유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AI가 강의하는 날이 올겁니다.
글 읽어주는 전자누나? 목소리가 전혀 위화감이 없더군요.

그런 4차 산업혁명은 필연적으로 대량실업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전쟁이든 뭐든 큰일이 나겠죠...

학교는 사라지지  않을 것 같네요...
학교와 군대, 기업 없이는 국가가 유지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국가의 경계가 없는 New world (order) 가 되도 학교는...
잘 모르겠네요. ㅋ
[본인삭제]구용하
2017-12-17 15:32:23추천 9
2017-12-16 19:54:29추천 30
왜? 촌지 비트코인으로 보내지...
댓글 2개 ▲
2017-12-17 08:28:41추천 12
헐... 진짜 요구할까봐 무섭네요.....
2017-12-17 19:34:55추천 0
어? 괜찬타 ㄷㄷ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12-17 08:24:42추천 14/4
제 형제가 원래 성격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촌지를 안 받았고 다 돌려주니 그 무리에서 은따를 당했다더군요.
댓글 3개 ▲
2017-12-17 09:00:53추천 24
몇년 전 인터넷에서(오유인가?)
갓 부임한 젊은 여자 초등학교 선생님이 촌지를 안받자
교사무리에서 나이드신 50대? 여선생이 와서
"너만 깨끗해?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있어?
김선생, 아직 애 없지? 애낳으면 애들 사교육비는 어떻할거야? 애 봐주는 어머니 용돈은?
다들 그렇게 살아, 김선생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야? ㅎ
그렇게 피곤하게 살면 나만 힘들어져~ ㅎ" 라고 말했다는 글? 댓글을 본적이 있네요.
안받으면 왕따시킨다고 ... (정확하진 않지만 이런 뉘앙스의 글을...)

교사집단이 이러면 일진 애들이랑 도대체 뭐가 다른지... 절레절레~

지금은 이런문화가 사라졌길 바랍니다...
[본인삭제]오유아줌마
2017-12-17 10:29:14추천 10/5
2017-12-17 17:10:21추천 4
1학년담임입니다.
아무도 지망하지 않아서 학교옮기는 첫해인 올해 1학년 떠안았습니다. 1-2학년은 교과전담교사가 없어서 시수가 제일많은데다 특히 1학년은 학부모 응대가 힘들어서 흔히 기피되는 학년입니다.
2017-12-17 09:26:03추천 11
이래서 수시 축소하고 정시로 일원화해야함
댓글 0개 ▲
2017-12-17 09:54:09추천 14
요즘 촌지 정말 신박한것들 많아요 ㅎㅎ
저도 들은건데
이건 기업들이 자주 쓰던거레요
그게 학교로 넘어온건데

백화점 온라인 상점아시져
거기에 아이디만들고 장바구니에 다담아요
뭐 명품 같은것도 살 수 있다 하드라구요
그렇게 온라인상점 장바구니에 자기취향대로 담은 아이디랑 비번을 알려준데요

그럼 촌지 줄 사람이 들어가서 결재 만하는거에요 ㅎㅎ
이건뭐 추적도안되고 택배하나하나 추적할것도아니구...

이런식으로 촌지를 받는다하데요
댓글 1개 ▲
2017-12-17 11:15:08추천 8
하아... 기업 접대하는거 같네요...

공교육 시스템 하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너무 큰게 문제가 아닐까요?
수시를 써준다거나, 상을 준다거나, 생활기록부 등
교사재량권이 아직까지도 너무 큰거 같습니다.

접대, 로비의 목적은 거래를 하기 위한거 아닌가요?
사교육은 그렇다처도 공교육이 ...

지방가기 싫다. 올해만이라도 티오를 늘려라 라고 시위하는 교대생들 보니
앞으로도 존경할만한 선생님, 스승은 찾기 어려울 것 같네요...
2017-12-17 11:47:11추천 55/4
실제로 아이키우는데 촌지 요즘 안받어요. 일부 온라인 자극적인 기사로 대다수 성실한 선생님들 상처받으실것 같네요. 제가 어렸을적에는 그런일이 종종 있었지만 요즘은 특히 김영란법 이후로 많이 달라진걸 느껴요. 스승의날 선물가져가면 다 돌려보내요. 유치원도 흔한 커피도 안받더라구요.
댓글 15개 ▲
[본인삭제]투르크인
2017-12-17 15:29:09추천 6
2017-12-17 15:32:12추천 5/26
일부...
서울시 교육청이 촌지와의 전쟁을 선포할 정도면
일부라고 하긴 힘들꺼 같습니다.

기사에 나온 사례만 봐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여러명의 부모들이 증언하고 있네요.
어릴적 종종이요?
그냥 연례행사고 문화였습니다.
촌지 안갔다 줬다고 괴롭힘 당한 사례는 여기 오유만 해도 엄청나던데요.

카톡 기프트콘 같은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 핸드폰을 들여다 보지 않는 이상 어떻게 할죠?

토론을 진전할려면 촌지를 받는 사례가 매우 극소수라는 기사
확실히 과거와는 달라진 풍토 그런 기사
라도 가져오시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몇십년간 이어진 촌지 문화가 바로 사라질까요?
과거 교권이라는 이름아래 무지막지한 체벌, 촌지 받던 선생들 다 교단 떠났나요?
대학교때 시험감독 갔더니 중딩때 저 팻던 담임이 그 학교 교감하고 있던데요? ㅎㅎㅎ
2017-12-17 15:35:15추천 40
댓글 안써져서 댓댓글 답니다.
요새 진짜 촌지 거의 없어졌어요.
선동성 낚시 기사를 퍼다와서는 그게 마치 사실인양, 좋은선생님은 소수다 라는 식의 편견은 옳지 않습니다.
지나가는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선생님께 기프티콘, 선물,현금 같은거 드려본적 있냐고 물어봐요..
거의 없어요. 스승의날은 등교자체를 안하는 학교도 많고요.
그깟 10만,20만원짜리 받아먹으려다 임용 어렵게 쳐서 얻은자리 날릴 그런 바보 선생 없습니다..
제발 오유에서 특정 계층, 사람 까는 글 안보고 싶네요. 하나 실컷 까고나면 또 다른 대상 물색하고 또 까고. 그게 이번엔 교사같네요.
2017-12-17 16:12:25추천 4/25
어?받던데요?? 주는대로 다받어요ㅋㅋ 선생님들 마다 다른듯해요 낚시성 기사는 아닌듯한데..
초등학교도 받는쌤들은 다받으십니다
여긴 군단위 구요 내가아는사람중에는 그런사람 없다고 그집단모두가 그렇진않죠 받는분은 받습니다 백퍼 요
2017-12-17 16:13:26추천 31
진짜 요즘 촌지 없어요 박카스 하나만 들고 와도 돌려보내요 기레기기레기 하면서 이런건 기레기 아니고 진실성 있는 기사인가요? 촌지는 이제 진짜 일부라고 하기 뭐할정도로 거의 없어요 주변에 초등학부모 있으면 물어보세요 촌지 주고받는 경우 있나 진짜 자극적인 거 그대로 갖고와서 왜 분란을 일으키는지 모르겠네요 모바일상품권이요? 저렇게 확실히 증거남는거를 받는다고요?
2017-12-17 16:14:59추천 14
귤님? 그런 쓰레기 있으면 신고하세요 김영란법때문에 카네이션만 받아도 처벌인데 신고해서 교육정상화 해야죠 설마 그냥 근거없는 소리만 듣고 하는 얘기는 아니시죠?
2017-12-17 16:15:12추천 16
받는선생님 계시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신고하면 100프로 징계입니다

힘드시다면 제가 대신 신고해드리죠
2017-12-17 16:48:16추천 1/10
듣자하니 신고한다고 기대했던 것만큼 크게 불이익을 주는 것도 아니다 카더라는군요.  그래서 해봐야 뭔 소용있겠나, 번거롭기만 하다고...
그래도 옛날보단 많이 좋아졌겠지요.
2017-12-17 16:49:08추천 11
현재 임용 면접준비하는 사람으로서 적어보려구요
면접 예상질문에 1만원짜리 커피를 가져온 학부모와, 5만원 상당의 선물을 가져온 학부모가 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할거냔 식의 문제 있어요. 이 문제에 대한 학원강사의 모범답안과, 답변 준비하는 학생들이 만든 모범답안의 내용이 일치합니다. 좋게 돌려보낸다는게 답이에요 금액 상관없이. 1만원 상당의 베이커리였다, 이런 소소하고 저것도 촌지같은 건가? 의문이 드는 소정의 답례라도 받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준비하는 고시생들도 저런식으로 답 준비하구요. 좀 융통성있게 만원짜리 베이커리에 내 돈을 보태 학급에 간식으로 나눠준다는 답도 피드백받습니다. 위험한 발언이라고... 제발 매도하지 말아주세요. 물론 암암리에 성행하는 학교나 지역 있겠지만 그게 사실인양 말씀하시는건 교사집단에 대한 혐오에서 비롯된 발언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요새 오유에 왜이렇게 교권, 스레기교사 관련 글이 베오베 진출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안본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겠죠? 여러모로 힘빠지는 날들이네요... 신임 교사가 되기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있는지 새똥만큼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윗분말씀대로 그깟 10~30만원 상당의 추가수당(ㅋ)받자고 힘든 시험 통과하는거 아닙니다..
2017-12-17 16:52:52추천 7
11 파쿤치
떡받았다가 해직된 대구교사 있어요.기사도 떻고요.
신고 꼭 하세요.
카더라에 넘어가지 마시고요.
2017-12-17 16:58:58추천 19
촌지요..?  초5 학부형인데요.  한번도 준적도 없습니다.  그런 압력도 받아본 적도 없구요.
요센, 운동회때 반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도 못 돌리게 합니다. ㅎ
2017-12-17 17:02:10추천 1
아이고
요즘 범죄뉴스가 만연하고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는거 보니
우리나라는
전 국민이 범죄집단인거 같아요.
2017-12-17 17:25:37추천 15
촌지가 만연하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에
'서울시 교육청에서 촌지와의 전쟁을 선포했다'라는 주장을 가져오시는 분은 계시지만
촌지로 인한 문제 발생률이나 신고건수 등을 가져오시는 분은 없으시네요.

'촌지와의 전쟁을 선포했다=촌지가 만연했다'라는건 성립하지 않습니다.
조폭과의 전쟁을 선포했다고 우리 국민 다수가 조폭인건 아닌 것 처럼 말이죠.
대체 촌지를 요구하는 교사가 얼마나 되는지, 혹은 적발된 건수가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네요.
2017-12-17 21:06:17추천 0
스승의 날때 마음담긴 편지 외에는 다 거절하시고
교생실습때 교생선생님들이 담임선생님께 감사의 선물을 드려도 김영란법 말씀하시며 거절하는 분이 대다수입니다......정말로 받으시는 나쁜 교사도 없다곤 확신할 수 없지만 적어도 제가 만난 초등교사 중 그런 분들은 한 분도 보지 못했네요
2017-12-17 21:53:36추천 1
댓글답니다..
아내가 초등교사구요..요즘 선생님 하는분들 편하게 살려고 하는게 대다수입니다.
(학기중의 선생님이란 직업은 정말 3D 업종입니다. 마음의 평안을 말하는 것임..)
아내에게 물어봤죠. 촌지같은거 안받냐고 했더니 그런거 받는거 쉬운건 아닌데 거절하는건 더 쉽다고 하더라구요.
무슨말인고 하니 촌지 주는 사람도 없거니와 거절을 말로 바로 하는게 가장 쉽다고 합니다.
이런거 받으면 골치아프고 복잡해지니 받아도 딱히 이득이 없다는거죠. 게다가 걸리면 징계ㅋㅋㅋ
내 할일 하면서 아이들 가르치는게 가장 편하다고 합니다. 몇푼받고 신경쓸바엔 그냥 하던대로 하는게 편합니다.
요즘은 스승의 날때도 선물같은거 없습니다. 아이들이 몇백원씩 모아서 먹지도 못할 이상한걸 사주더군요..
가끔 학년 끝나고 선물같은거 사오면 교무실에서 다같이 나눠먹는게 일상입니다. 그것도 큰게아니라 소소하게 빵같은거 말이죠.
애초에 받질 않아요. 그게 더 문제가 되니깐요.
2017-12-17 14:15:23추천 2
아무래도 답습해오던 것이 한 번에 끊어지진 않겠죠...ㅠ
죄다 사라졌으면..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투르크인
2017-12-17 15:30:35추천 1
댓글 0개 ▲
2017-12-17 15:37:04추천 1
저도 들었어요. 요즘은 상품권을 모바일로 보내는게 대세라고하더군요
댓글 0개 ▲
2017-12-17 15:45:47추천 11
학부형 4년차인데
아직까진 촌지 요구 받은적 없어요.
애들이 더 커 봐야 알겠죠.
댓글 1개 ▲
2017-12-17 15:48:16추천 2
확실히 우리 어릴 때 시절 보다는 준 것 같아요.
요구를 해도 그 못 된 습관 못 버린 정년 앞 둔 늙은 여우들이 그러나 보더라고요.
젊은 선생님들은 확실히 저 늙은 여우들이랑은 다른것 같아요.
2017-12-17 15:49:24추천 20
신고하세요
김영란법 생기고부터 5만원이아니라
10원이라도 받으면 신고가능합니다

요즘이 어떤시대인데 촌지를 요구하고 받습니까
물론 전혀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요구받으면 신고하세요
바로 징계입니다
댓글 1개 ▲
2017-12-17 16:52:16추천 8
진짜 신고하세요. 지역교육청마다 징계수준은 다를수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세게 처벌받을겁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촌지 수수? 그런 시대 아닙니다. 교육계가 고인물이고 보수적이라는 의식있는거 알지만, 요즘은 많이 바꼈습니다. 가벼운 수준으로 넘기지 않습니다. 특히나 수도권, 서울 도시지역은 그런 사안에 민감합니다. 잘못받았다가 잘릴수도있는데 빡세게 시험쳐서 들어간거 왜 고작 그런이유로 날리겠어요..
2017-12-17 15:56:15추천 0
와 아직도 촌지라는게 존재하는군요....제 어릴때 이후론 없다고 생각했는데...
댓글 0개 ▲
2017-12-17 15:57:10추천 5
글 논리대로라면 서울 말고 다른 지역은 촌지 없어진건가요?
댓글 0개 ▲
2017-12-17 16:06:14추천 9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촌지가 있나요? 일부의 일을 전체의 문제로 확대 해석하면 안 돼요.
댓글 0개 ▲
2017-12-17 16:14:38추천 0
아직도 촌지 심합니다. 혹여나 스포츠명문학교라면 더더욱 심합니다.
댓글 0개 ▲
2017-12-17 16:18:09추천 0
옛날에는 촌지가 학부모 뿐만 아니라, 방과후 강사한테도 걷었었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하고 싶은데, 말을 할 수가 없네.. 아오.. 개빡
댓글 0개 ▲
2017-12-17 16:22:30추천 32
http://www.hani.co.kr/arti/politics/administration/823234.html

당장 네이버에 촌지 검색만해도 따끈따끈한 기사로
학부모의 83프로가 촌지가 사라졌다고 말하는 통계가 나오는데
교사를 아무리 싫어해도 이렇게 호도하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기껏 예라고 든게
서울시교육청이 촌지받지말자 운동한다고
촌지가 많아서 하는거라는 짐작 뿐이잖아요

사실 저런운동은 촌지를 많이 받아서 하는경우도 있지만
예방차원에서 하는경우도 많거든요;;;
댓글 1개 ▲
2017-12-17 16:36:07추천 3
게다가 기사가 김영란법 시행전인 2016년3월
2017-12-17 16:26:30추천 15
촌지받으면 제발 신고하세요. 요구해도 신고하시구요.
요즘 같은 시대에 촌지요구하는 교사는 바로 징계입니다. 돈 몇푼으로 자기 밥줄 놓을 교사가 몇이나 있겠습니까? 그리고 촌지는 주는 학부모도 정말 나쁜거에요. 내 애만 잘 봐달라고 주는거 이기적인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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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16:30:57추천 0/9
영란법은 무용지물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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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16:40:00추천 3
기사가 김영란법 시행전인 2016년3월입니다.
2017-12-17 16:34:17추천 20/3
교산데 솔직히 이글 보고 상처받네요.

어제 내내 나쁜교사 간증글 보다가 이 글이 베오베에 딱 있어서 되게 반갑게 눌렀거든요...

내동료 '다수'가 나도 모르게 모바일로 촌지를 요구하고 있다고  생각한 적 한번도 없었는데...


분명 과거 김영란법 시행 이전에는 체육대회 끝나고 학부모회의 음식접대가 있었던 학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걸 즐기거나 부추기는 건 일부 폐급 교장이었고 평교사는 전혀... 그런 거 먹는 걸 원하지 않았어요.. 누가 체육대회 끝나고 피곤한 몸 이끌고 시커먼 얼굴로 학부모와 마주해서 밥먹기를 원할까요....

스승의날에 선물 들고오지 마라고 가정통신문 보내도 어떨 땐 알림장까지 써도 선물보내는 학부모들 있었어요. 돌려보낼 때 애들이 무안하거나 상처받을까봐 고민하는 교사들이 제주위에선 대다수였습니다. 그당시에는 가끔 '3만원이하니까 그정도는 ㅂ받아도 된다'던 교사들도 있긴 했습니다만 다수는 아니었습니다.  맘카페에서 보면 자기 선물이 약한 거여서 돌려보낸거 같다고 하는 엄마들 글도 있었기에... 아무튼 돌려보내는 과정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5년정도 전까지는 현장체험학습때 도시락을 학부모대표가 싸주기도 했어요. 버스기사님 거까지요. 하지만 그거 받아먹는 게 편한 마음도 아니고 특히 전날에 도시락은 저희가 준비한다는 문자에 넙죽 감사하다는 말을 해야하는 상황(학년 통일사항이므로 한명만 튀는 행동하기 어려움)도 싫었어요. 그래서 5년전부터는 도시락 거절, 학년에서 한 사람이 김밥집 가서 사서 왔습니다. 그런문화가 계속 확산되던중 김영란법이 시행됐구요.
올해는 1학기 현장학습때 음료수한잔도 돌려보냈더니 2학기때는 아무것도 가져오는 아이들이 없어서 홀가분했네요.

올해 스승의 날엔 학교차원의 기념식도 없었고 책상위도 깨끗하며 입추, 입춘, 동지, 하지처럼 그냥 조용히 넘어갑니다. 전혀 쓸쓸하지  않고요. 너무 홀가분하고 좋습니다. 제 주위 교사들은 스승의날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동료들은 기프티콘으로 스벅커피이용권 왔는데 어떡하냐고 상의하고, 안쓰면 본인에게 그대로 환불이라더라는둥,  마음만받겠다고 편지를 쓰라는둥.. 어떻게 하면 껄끄러움없이 이런 것을 해결할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일도 있구요.
교사커뮤니티에서는 과자파티때 애들이 "선생님 먹을 과자도 가져올게요"라고 했는데 이거 받아도 되냐고 하는 수준의 질문도 올라와요.
저희반에서도 전체 간식 보내지마라고 했는데도 가끔 애들먹으라고 초코파이같은 간식 애들수+1 보내주시는 학부모 있어요, 애가 하나를 저한테 선생님 이거 남았어요, 드세요하고 줘도 너 하니 더 먹으라고 보냅니다. 전에 빼빼로데이땐 '선생님 이거 980원이라서 드셔도 된대요'라며 줬지만 '괜찮아, 너 먹어'라고 거절했습니다. 먹을 게 있으면 나눠먹는다는 기본적인 정을 베풀 기회까지도 아이들에게 앗아가는 거 아닌가싶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그선생님 안받는다더니 ㅇㅇ은 받더라'는 소문 퍼지며 점점 수위가 올라갈까봐 유지하고 있어요.

도대체 지금 세상에 저딴짓하는 사람이 누구길래 청렴한 교사들 다 도매급으로 넘기고 있는지 너무 화가나네요.
댓글 5개 ▲
2017-12-17 16:44:21추천 0
제 지역은 수도권에서 8년, 전라도에서 1년째입니다.
2017-12-17 16:47:45추천 5
현재 1학년담임이고요.
위에 1학년담임은 아무나 못한다고 적혀있는데 1학년은 교내에서 수업시수가 제일 많아서 어느학교나 거의 기피학년입니다.
2017-12-17 16:48:40추천 2


2017-12-17 16:49:39추천 2


2017-12-17 16:50:08추천 2


2017-12-17 16:36:43추천 1
사실 이게 수도권에서는 없어졌는지 몰라도 지방은 예전이나 다름 없어요. 저희 언니 수도권 광역시에서 얼집 보내고 있는데 부정부패방지법 이전엔 노골적으로 부모님 차랑 애기 옷이랑(언니네 집이 좀 사는 편이라 외제차에 명품 키즈 입힘) 칭찬하는 선생 얘기도 들었는데 그 이후엔 뭐 가져가두 사색이 돼서 거절한다구 그러더라구요.

근데 제가 사는 곳은 지방 소도시... 저희 애는 아직 얼집 갈 월령이 아니지만 저희 신랑 직장 선배네 애기는 다니는데요, 학부모가 간식 쏘는 대신 신경 더 써주고 사진도 가운데 놓고 찍어주고?;; 이런게 흔한 일이라더군요...

여기가 동네 특성상 조부모님한테 애기 맡기고 큰 도시로 일하러 가는 부모님들도 많고 아예 조부모님이 맡아 키우는 집도 많으니... 애들끼리 격차 느끼는게 얼마나 심할지 맘이 참 안좋더라구요.

시내에 아들 델고 밥 먹으러 갔는데 조부모님이랑 같이 온 애기가 저희가 아들이랑 놀아주는거 아련히 쳐다보던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았는데 괜히 오버랩되더라구요. 속상...ㅠㅠ

근데 막상 또 애기 원에 보냈는데 은근슬쩍 압박이 들어오면 거절 할 수 있을지...ㅠㅠ 애기 맡기는 부모 입장에선....ㅠㅠ 참 어려운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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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16:45:48추천 6
어린이집은 국공립이 아닌경우 김영란법 시행 대상이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그렇기에 그러는 게 당연하다는 것은 아니구요. 어린이집은 아직도 그런 게 남아있다면 김영란법 시행대상으로 넣었으면 좋겠네요
2017-12-17 16:55:29추천 10
딱 하나만 빼고 기사에 나온 인터뷰만 가지고

촌지 받으려고 하는 사람은 없는데 주려는 사람이 억지로 들려준다고 기사 쓸 수 있겠습니다.

거절할 수 없게 모바일로 준다는 말도 있는데 정말 극소수의 쓰레기 같은 교사들이나 촌지 요구할텐데 그 말을 살짝 끼워넣어 촌지가 성행하는 걸로 기사를 쓰네요

예전에는 분명 존재했다지만 요즘은 촌지는 커녕 박카스 한 병도 안 되는 시대인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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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17:05:19추천 13
카더라~ 라는 내용 말고 실제 촌지 주거나 받은 증거 가져오시면 제가 대신 교육청에 신고해드리겠습니다. 요새 촌지는 커녕 고맙다는 말도 인색한 현실에서 어느 교사가 촌지를 요구합니까? 게다가 모바일로 기프티콘 같은것 쏘면 증거도 다 남는데 학부모랑 나중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그런 약(?)을 어떤 바보가 받는답니까?

이런 글이 베오베까지 온게 되게 아이러니 하네요. 기레기 기레기 그래놓고 이런 편향된 시각에서 쓴 기사에는 모두가 놀랄만큼 비판적 시각을 갖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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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17:06:24추천 2
촌지는 사라지지 않겠죠. 아무리 뇌물 잡는 법이 철통같고 활성화 되어도요.
어딜가나 썩은 사람은 있고 뇌물주는 사람이나 뇌물 받는 사람은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매년 한번정도는 뉴스에 오르내리겠죠.
근데 그게 대다수는 아니잖아요? 수만명은 될 선생들 사이에서 일년에 한두건 터지는거죠.
촌지를 주고 받는게 음지에서 행해지는 일이니 뉴스에 나오는 것 보다는 더 있겠지만.
반대로 음지에서 행해지는 것이고 불법적인 일이라 선생들도 꺼려할겁니다.
게다가 요즘 같이 철밥통이 인기있는 시대에 그 밥통 깨버릴 수 있는 모험을 하려는 사람은 더더욱 흔치 않을걸요?
물론 하는 인간들은 언제나 있고 지들도 밥줄걸고 하는 일이니 더더욱 은밀하게 진화해가고 있겠지만.
최소한 지금이 예전처럼 암암리에 모두가 한다고 생각하던 10년, 20년전보다는 어마어마하게 줄었고.
오히려 대부분은 안하는 시대라는건 맞다고 봐요.
뉴스에서 철밥통 깨지는 소리 한두번 난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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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17:33:02추천 9
촌지 받는 사람도 있긴 있겠죠.
근데 본문에서

"일부의 문제다. 일반화의 오류다. 라는 헛소리 좀 그만해 주시겠습니까?
좋은 선생님들도 있는거 압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정말 소수라고 보여지네요... "
라고 하신 말씀은 다시 생각해봐도 속상하네요.

남자분이셔서 맘카페 가입이 안되면
남자들도 가입가능한 네이버 레몬테라스라도 가입하셔서 "스승"으로 검색해보세요.
2017년에 스승의날 선물고민하는 학부모가 얼마나 있나. 2016년 2015년 2014년 과거 글도 비교해보시구요.

나쁜교사 간증글은 모두다 본인이 겪은 거 쓰신 거니까, 현재 30대교사로서... 나도 그런 거 겪은 적 있으니까... 슬프지만 그냥 읽고 넘어갔는데요.

이 글은...
본인이 현재 촌지요구 당한 경험을 쓴 것도 아니고.
김영란법 시행(2016.9.28.)이전인 2016년3월 기사를 가지고 와서는, 모두가 촌지받는 교사인것처럼 매도하니까 화가 나서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겠네요.

혹시나 나만, 내주변만 안받는 건가 싶어서 맘카페 한곳과 레몬테라스에 촌지요구교사 있는지 올려봤는데 한시간동안 해외여행다녀와서 젤리 한상자보냈다가 돌려받았다는 댓글1개, 요즘은 그런사람 못봤다는 댓글1개가 전부네요...
댓글 2개 ▲
2017-12-17 17:34:28추천 0
참고로 어린이집(국공립제외)는 김영란법 시행제외라서 아직 선물을 받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그거때문에 고통받는 학부모들이 있다면 속히 어린이집도 포함되도록 개정되면 좋겠습니다.
2017-12-17 17:36:42추천 0


2017-12-17 17:40:50추천 13
오유에서조차
뭔 쫌 돈 더 벌거나 쫌 편한 직업 이야기만 나오면
아주 죄인이죠
의료계 논란 때도
그런식으로 모는 사람 흔하게 보이고
학생들 학부모들 개판이라는 글에는
분명
교사 힘들겠다고 반응이 나오는데
교사가 힘들다는 글만 있으면
죄다
내가 만난 이상한 교사들 이야기로
댓글이 가득차면서
글이 묻히고...
그게 뭐가 힘드냐
요즘 교사 다 놀면서 돈번다 그러고...
댓글 0개 ▲
2017-12-17 18:01:26추천 0
제조카 신도림동의 모초등학교다니는데 촌지같은거 전혀없더라고요. 근데 제 지인이 다니는 강남 모초등학교는 아직도 그런걸 요구하는 선생님이 존재하신다고 들었어요.
CCTV안걸리고 학교에서 자기 찾아오는법도 알려 줬다던...
댓글 0개 ▲
[본인삭제]ASKY애생겨요
2017-12-17 18:37:36추천 4
댓글 0개 ▲
2017-12-17 20:14:25추천 0
옛날처럼 대놓고 모든 학생에게 요구하는 경우는 없지만 아직도 주는사람있고 받는사람 있어요. 저희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저희집은 가난해보였는지;ㅅ; 한번도 요구받은적 없는데 저희 친척중에 1인은 애 담임쌤이 부르면 나가서 식사값, 술값 다 계산해주고 그랬어요ㅋ 그 친척은 그게 좋아서 신나서 결제해주고 선물,봉투 열심히 찔러주는 스타일이고요. 촌지 받고싶은 사람도 자기한테 줄만, 그리고 신고안할만한 상대로 요구하는거겠죠? 일반적인 사람들 인식에 촌지를 요구하는것도, 우리애만 잘봐달라고 갖다바치는것도 모두 잘못된거라는 인식이 보편화되서 좋은일이라고 생각해요.
댓글 0개 ▲
2017-12-17 20:19:11추천 2
예전에는 진짜 촌지 유무로 선생이 학생들을 차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 졌죠. 작년 9월 부터김영란법 생기면서, 촌지 문화는 거의 근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분이 가져오신 기사도 김영란법 생기기 전의 기사네요.
댓글 0개 ▲
2017-12-17 21:02:18추천 0
모바일상품권 받으시던데요ㅠㅠ
제가댓글을 애매하게 달았네요 촌지는 모를일이지만 모바일 상품권은 받으셔서 ...
댓글 2개 ▲
2017-12-17 21:24:59추천 1
그거 중징계감입니다.
정말로 귤님이 드려서 받았으면 증거가 있으니 신고하세요
신고자 비밀보장 됩니다.
그런 쓰레기 교사 다 잘라버려야죠.
교육정상화 작은 노력부터 시작됩니다
2017-12-17 21:30:36추천 5
왜 주셨어요?
2017-12-17 22:42:08추천 0
촌지 없어요.
김영란법 이후로 촌지는 많이 사라졌어요.
근데 편법으론 존재해요.
알죠? 총동창회 기부?
그거 진짜 기부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댓글 2개 ▲
2017-12-17 23:13:14추천 1
총동창회 기부금은 어디로 쓰이나요?  기부를 했으면 기부금 사용내역을 봐야죠.

일단 학교는 학교발전기금 외에 찬조금을 받는 것이 불법입니다. 신고하세요
2017-12-17 23:15:31추천 2
교육비리 신고하면 포상도 있어요. 최대1억
2017-12-18 11:40:00추천 0
학년초면 그반 담임이 받는지 안받는지 엄마들사이에서 소식이 쫙 돕니다.

그래도 정말로 안받는 선생님이 있다는게 대한민국의 희망이랄까...
댓글 0개 ▲
2017-12-18 21:54:52추천 0
요즘 받으면 큰일납니다. 주변에 커피한캔도 받지 않으시고 상담때에는 아무것도 가져오지 마시라고 알림장에도 써주고 공지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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