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있는 고전 야애니가있어.......

나도 휴지끈은 나름긴데 도저히 못찾겠다  아니 제목조차 모르겠어 ㅜㅜ

오유가 애니계통엔 훤한곳이라해서 여기에 최후의 희망을 걸어본다

 

일단 한자6글자~8글자의 제목이었고

魔마귀 마  자가 들어간다....처음인지 두번째글자에....

그래서 넷에서 찾아다닐때 맨날 음마성전이음마복수전설이니  뭐 그런거만 걸리더라....

 

비디오테잎이었어  98년인가 봤는데 보게된 경로가 세들어살던사람이 짐정리를 안하고 나가서 그짐을 보관중이었는데

내가그걸 호기심에 뒤적이다가 발견한거거든??

(함께 발견된 다른비디오는 서양건데 정상적인내용의 테이프에 덮어씌운거같더라 오줌먹고그러는걸봐선 이양반도 상당히 마이너한성향의소유자)

 

하여간.....비데오는 2개인데 하나는 1,2  합본인가  이고 하나는 3편  이런식이었어

(1,2  와 3  인지 1과 2,3인지 기억이 ㅠㅠ)

뭐 이런정보로는 찾기어렵겠지?

 

추가하자면 일단 오프닝에 제목이 파란색?으로 불타오르고

내용은 편마다 다른거같은데

예를들면 하나는 바이크타던여자 3명이 항구?근처에 잠시 있었는데 바다속에서 밧줄?타고 올라온 어떤생물을 귀엽다고 집어다가

자기 옷안에 넣었어 (뭐라그러냐 그런옷을;;;;가운데 지퍼가 길게있는 가죽으로된옷인데.....집어넣은년은 노란색옷)

그런데 당연히 이게 가만있을리가없잖아?

 

집에와서 까먹었는지 하여간 좀있다가 침대위에잠들었는데 이놈이 거기로가서

쑴풍쑴풍하면서 즙(액)을빨아먹더니 커져서는 사람팔뚝만하게변하는데

꼬리는 거기에 넣고 몸뚱이에서 까로 가느다란 촉수가나와서 XXXX해버린다

같이 오토바이타던 친구들이 집에오는데 문을열었더니 이번엔 꼬리를 입에다넣고있다가 정면으로 눈이마주치고 촉수의희생물.......

 

희생자간많아져서인지 저커지더니 집은 폭발해버리고 이제무슨 고질라같은사이즈가되버리는데

 

이걸 무슨 마법소녀같은애(날라다녀) 가 와서 처리하는데

잡혀서 당한다......희안하게 무슨 작은촉수같은걸로희롱하는게아니라

그사이즈녀석의 거시기에당하는데 다행히(?)도 요즘나오는 그런야애니와달리 착하게도 물건이 삼각형이라

꼬리쪽은 괴물놈사이즈에맞게 두꺼운데 삽인되는쪽은 정상(?)적인사이즈라 잘들어가드라......

이년이 좀 쑤컹쑤컹당하더니 무슨힘을썻는지 괴물거시기연결부위부터 색이바뀌면서 물들어서 해결......(터진건지 죽었는지 뭐 그런게 기억이안나;;)

 

 

다른편은 뭐랄까 약간 사이비종교같은곳이었는데

잡혀온여자 거시기에 무슨 과일(포도?)같은걸 짚어넣어.....하나가아니고 여러개......분홍색이었던걸로기억한다

그러더니 교주쯤되는녀석?이 나오는데....여자네?  근데  구멍에서 물건이나오네??  물건에...입이달렸네???(참고로 모자이크다)

집어넣더니.....아까집어넣은 포도(?)를 하나하나깨물어버리네?(깨물면 즙이튀면서 터진다...)그러고 쑤컹쑤컹하는데

그액이 제단을타고 아래로흘러 그게 고이는데 그걸 신자같은놈들이 손으로떠다마신다

나중가면 아주 신자들이 집단떡의향연을 보여주는데

아주 적절하게도 중요부위는 화면 중앙라인에만 걸쳐있고(상중하로나뉨)중앙라인 전체를 모자이크처리하는 쌈박한방식으로 모자이크했더라

흰색 줄 죽죽 그어진거같은느낌의 모자이크였다

 

이걸 뭐 당시의나로선 전개도모르겠고 하여간 중간에 스님이 절안에서 불공드리는게 잠깐씩 나오고.....

너무오래되서 기억이안난다 ㅠㅠ  하긴 당시에도 떡치는장면만 돌려서봤으니까;;;

 

대체 이 야애니 제목이뭔지좀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