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59&articleid=20070817080600528d9&newssetid=1270


지하철 혹은 버스에서 몸 바짝 대는 여자있으면 이 여자분 민망하게 왜 이러나 생각하지 말고

"아줌마(or 아가씨), 저쪽으로 좀 가세요."

라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순진하게 아무 말도 못하고 싸대기+욕바가지+협박 콤보 당하지 말고..
안타깝지만 순진한 동아리후배 휴가 나왔다가 꽃뱀한테 걸렸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해결해주러 간적 있어요. 지하철역사로 가봤더니 시뵹그리땅다 같은 年이 암것도 모르는 어린애(생긴건 어리지 않지만;;)한테 삿대질하면서 욕하잖아요. 그 애는 군대 휴가나온 상태라 술도 한잔했고,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고. 내가 경찰불렀다고 그러니까 나더러 미친年, 쌍年 오만가지 욕하더니 얼른 가더군요.

오유남자분들, 이런 일 당하면 영악하게 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