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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사진주의] Devil's Castle로 관광을 떠나봅시다!
게시물ID :
dayz_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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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패밀리
추천 :
3
조회수 :
10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05 20:31:08
사실 데이즈는 120시간밖에 안했지만 요즘은 밴딧과 파밍보다는 안가본곳이 가고 싶더군요
그래서 데이즈 관광을 떠나보았습니다! 두둥
오늘의 목적지입니다. 아르마 데이즈 모드때는 여기에 뭐 장갑차하며 탱크하며 난리가 났었다는데・・
출발은 북동쪽 끝에 위치한 노보디미트로브스크?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어제 노보디에서 밴딧을 하다가 4명이 뛰어올라오는거 보고 급히 디컨하긴 했는데 리스폰되니 여기서 이러고있네요 ㄷㄷ;
이게 0.52때 나온 포크레인인가요? 뭐 별건 없었습니당..
산속에 뜬금없이 교회가 있길래 가까기 가봤습니다만.. 무덤.. (급공포..)
이제 저 산만 넘는다면은 목적지가 보일것입니다!
드디어 저 멀리 성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두근두근・・・☆
으아, 입구 옆에 들어가는곳이 있길래 들어가봤는데 무척 어둡네요.. 다행히 야광봉이 있으니 또☆각!
여러분 야광봉이 LED처럼 느껴지고 싶다면 이 데빌스 캐슬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사다리를 따라 올라가면 두근☆두근
악마의 고성답게 어둠이 반깁니다.. 이거 계단 잘못올라가다가 다리 부러지기 쉽겠네요;
꼭 두명이상의 동반자와 조명과 함께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계단을 두번정도 올라오면 옛날 사람들이 입던 모자와 회색 후드티를 볼 수 있습니다...
성 꼭대기층까지 올라왔습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저 앞에 보이는 계단으로 가서 구경할겁니다 찡긋
점심은 떨어져있던 통조림과 가방에서 꺼낸 콜라로 때우도록 하겠습니다.
새로나온 손도끼인데 좀비가 두방에 죽더군요ㅎ; 일반 벌목도끼도 두방에 죽던데 데미지가 꽤 쌘가봅니다
밥도 다먹었으니 이동해보도록 하죠!
내려가기전에 옛날사람들의 사냥도구도 관람해줍시다.
' 이 석궁으로 말할거 같으면.. 약 1200년경 전에...' 설명은 읽지 않습니다.
음, 계단을 따라 올라오면 이렇게 성벽을 거닐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점점 가면 갈수록 옆으로 밀려나서 낙사하기 쉽겠네요 ㅋㅋㅋㅋ
여긴 그냥 계단 따라 올라와서 경치만 구경하세요 ㅋㅋㅋ
이 총은 리피터라는 총입니다. 워낙 잘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쓰이고 있는 총이죠..
큿! 악마의 고성에 어둠을 없애기라도 하려는듯 해가 눈을 없애 더욱 강력한 어둠을 만들고있습니다!
해는 어둠이라더니
헤헿, 슬슬 내려갈 시간인거 같네요. 영업시간은 아직 한참 남았지만 저는 역사적인 건물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ㅁ;..
원래 첫사진에 있어야 하겠지만 악마의 고성 입구와 옆에 매표소 입니다. 매표소 아주머니가 안계셔서 저는 그냥 들어갔어요
착한 오유인 여러분은 그러면 안되겠죠? (찡긋)
정말로 악마의 고성을 뒤로한채 산을 내려갑니다.
숲에 가려져 이제 더이상 모습이 보이지 않는군요.
다음목적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미쉬키노(?)옆에 발로타의 텐트가 옮겨졌다는 곳을 가볼까 하네요.
혹시 오유인분들이 가본곳중 가볼만한곳이 있다면 거기도 괜찮겠네용
아참, Devil's Castle 상세정보입니다.
이용시간: 00:00~24:00 (24시간)
입장료 : 125RUB (약2000원) - 매표소 아주머니가 안계시면 그냥 들어가시면 됩니다. 어차피 안걸려요 ㅋㅋ
위치 : 본문과 일치
그럼 담에 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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