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호빗 대신에 볼 영화가 딱히 생각이 안 나서
판타지 영화인것 같아서 '숲속으로'를 봤습니다.
정말... 비추에요... 스포는 딱히 안 올리겠지만
내용이 뻔하고 뻔합니다...
포스터에서 약간 유치할 거라는 예상이 들었는데
내용이 정말 뻔하고 뻔해요... 개연성도 없고
초반부엔 내용 집중도가 높았는데 한 40분...?지나고 나선 흥미가 안생기더군요
그냥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곤 조니뎁밖에...
정말 내용이 산으로 가는 영화였어요
개연성을 진심 찾을수가 없었던... 돈아까운 영화였어요...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고 하려다 보니까 너무 많은 내용을 넣어서 굉장히 산만했어요
다른분들 평을 보니까 대부분 저랑 비슷하게 느끼시는 듯 하네요 ㅋㅋ ㅠㅠ
개인적으론 굉장히 비추에요...
차라리 그 돈을 아껴서 치킨을 먹는것이 나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