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북미에서 롤하는 한국사람들 분석] 이글을 보고 저도 평소에 오유채널에서 놀면서

느낀점과 어떻게하면 조금더 나아질수있나를 말해보려고합니다.

한국에서 지낸시간보다 외국에서 지낸시간이 더 많기때문에 글에 오류가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세상에는 이런저런 사람이있듯이, 우리가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데도 지향하는 방향이 다른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첫번째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자기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게임을하는 사람들이 다른사람이 똑같은 방향을 지향한다는걸

전제하기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사람은 게임 자체를 즐기는반면, 어떤사람은 승패에 따라서 게임을 즐기기도하는데요

이 둘중에 맞는 답은 없습니다, 서로의 차이점이 있을분더러, 인간으로서 저희는 서로의 차이점을 존중해야합니다.

하지만 자기가 지향하는 방향을 남에게 표출하면 안됩니다

예를들어서, 50분정도의 치열하고 재밌는 장기전이후에 한명이 의도치않은 실수로 게임을 졌습니다.

"아 진건아깝지만 상당히 재밌는게임이였어요" 라고 말하는것과 "ㅡㅡ 거기서 왜 깝치다가 뒤져요"

제가 앞서서 서로의 방향성은 존중해야한다고 말했지만, 이건 공개적으로 말하는거이기 떄문에

상대방의 기분도 염두의 두어야합니다. 그러므로, 후자의 경우 정말로 친한상대가아니면 상당히 부적절합니다.

이걸 고치는건 정말간단한데요, 상대방에게 말하기전에 한번더, 말할려는게 상대방에게 어떤식으로 다가올지 생각을 해보고 말하면됩니다.

두번째 문제는 서로의 실수를 대하는 태도인데요 


예를 들자면, 라이너가 죽고나서 정글러가 상황을 판단하지않고 무조건 라인을 밀었다고 쳤을떄,

"그렇게 라인을 미시면 제가 라인에 복귀했을떄 이런저런 불이익이 있기떄문에 그 상황에서는 밀지않는게 좋습니다"

라고 말하는것과

'ㅡㅡ 왜 밀어요" 이거엔 분명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첫번쨰로 드린예는 상대방이 한 행동에 무엇이 잘못됬는지 말해주기떄문에 상당히 유익합니다.

그리고 예를 차리면서 말한거이기떄문에 이 말을 듣는 상대방도 기분좋게 받아드릴수있지만

두번째로 드린예는 무엇을 잘못한지도 말안해주고 무조건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아주 예의적이지 않은방법으로

상대방에게 지적하기떄문에, 받아드리는 입장에서도 짜증이 날수밖에없고 이것이 싸움으로 번지는적이 많습니다.

세번째로는 오유채널은 공공채널입니다, 여러사람들이 친목위주로 게임을 하려고 모인거이기떄문에

개인적인 이야기는 다른채널에서 말해주시면 좋을거같네요.

요즘 채널에 갈떄마다 한분과 그분의 ㅎㅎ 추종자분들이 별 상관도없는 이야기를 펼치고 계시길래 한번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