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나리우스 서버에서 오직 호드 타우렝 회드 하나 가지고 놀고 있는 와우저 입니다.
격아가 열린지도 이제 두 달이 됐는데 다들 와우 라이프를 어찌 즐기고 계신지요?
저는 손고자라 pvp는 엄두도 못내고 인던과 레이드 위주로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단 쐐기는 손고자들에게 너무나 가혹한 곳이죠.
허나 인던의 꽃인 고단 쐐기를 포기하기엔 격아 생활이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저단부터 차근차근 밟아서 고단을 공략해 보고자 라이트한 쐐기 파티원들을 모으고 싶습니다.
제가 구상하고 있는 것은
1. 일단 파티원(탱1/딜러3)을 모은다.(힐러 제외, 제가 회드만 해서...ㅠㅠ)
2. 비번이 걸린 오픈 카톡방을 만들어 일정과 시간을 조율한다.
3. 일주일에 2~3일 정도 2시간씩 쐐기를 파밍해 나간다.(이때 블리자드 기본 보이스 사용)
4. 이것을 계~~속 즐긴다.
오유 블리자드 채팅방에서 몇 번 말해본 결과 쐐기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이 많으신 것 같았습니다.
제가 잘 하지는 못해도 불성까지는 막공장 경험도 있고 현재 격아 인던들 공략도 다 알고 있고
깨알 팁이지만 몇몇 인던의 고단 쐐기 팁도 몇 개 알고 있습니다.
파티가 헬이 될지라도 웃으면서 막넴 목을 따고 말겠다!! 라는 끈기만 있으시면 됩니다.
그럼 사람 많은 인벤이나 루리웹이 올라지 왜 여기 올리느냐.
제가 반 사회성을 가진 인간들이랑 게임하면 100% 욕질하며 싸우기 때문에
일베와 메갈, 그리고 혹시 있을 보*아치와 그 잔당들을 피하고 싶어서 입니다.
아무튼 잡설을 여기까지이고 쐐기 같이 일정 짜서 도실 분들~
댓글에 배틀태그 남겨주시면 제가 바로 친추 드리겠습니다~ 꺄르륵!!!
추가 - 제 회드 닉네임은 missta 이구요
배틀태그는 najireu@3130 입니다.
사사게 검색하셔도 되고 전투정보실에 검색도 되니 제 캐릭이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