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가 궁금한건데...
워크래프트 호드의 탄생이라는 소설보면 정령이 안도와주니간 아무것도 못하면서
전쟁중에 일방적으로 주술사들이 학살당하거나
전사처럼 지팡이로 싸우고 그렇던데...
게임보면 쓰랄은 막 드레노어에서 정령들이 안도와준다해도
힘들어하기는 해도 어트게든 힘을끌어와서 주술을 쓰기도 하고 그러던디...
이게 설정이 명확하게 안정해져서 그런건가요? 아님 설정이 중간에 바뀐건가요...?
생각해보면 정령이 어떤 이유로 주술사를 도와주는지에 대한 묘사도 없고...
주술사의 강함 이러는데 정령이 도와줘서 강할뿐인 주술사가 어떤점에서 강함이 나눠지는지도 모르겠어서.......
질문이 엄청 난잡하네요 ㅠ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