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에서는 마이클 조던이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는 평을 지닌 괴수들이 몇몇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윌트 체임벌린은 마이클 조던과 맞짱을 떠도 밀리지 않을정도로 전설을 자랑하고 있지요.
모 사이트에서 한 트롤러가 윌트 체임벌린을 까기 시작했습니다.
트롤러 : "그는 시대를 잘 타고 났을 뿐이지 기술도 변변찮고, 4대센터보다 확실히 수준이 아래다."
이에 모 유저가 저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반박을 했죠.
반박 : "그렇지 않다. 저 동영상을 보면 알수 있겠지만, 체임벌린은 무릎부상으로 운동능력을 잃은 레이커스 시절에도 잘뛰었다."
트롤러 : "웃기지마라. 저 하일라이트에 나오는 선수들도 다 별볼일 없는 선수 아니냐. 조낸 수준 떨어지네."
반박 : "저기 체임벌린한테 당하는 애들 대부분 레전드인데?"
트롤러 : "웃기지마라. 한명만 대봐라. 저기 무슨 레전드가 있냐?"
반박 : "초록색 옷에 33번 단 턱수염쟁이 남자 보이지? 금마가 루 알신더야."
트롤러 : "조낸 ㅄ 같은 센터네. 키만 컸지 기술도 없어보이고. 점마 이름을 들어본적이 없는데 무슨 네임드냐?"
반박 : " 응 루 알신더는 개명전 이름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