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트 톡 퍼왔어요 ㅋㅋ 하도 웃기길래.. 같이 볼겸.. **** 안녕하세요.. 정말 너무도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저랑 지금 남친이랑 사귄지가.. 고3때부터였으니깐.. 5년정도됐어요 남친은 대학생이고 아직 저는 올해부터 첫직장에 다니게됐죠 솔직히 남자친구가 학생이니깐 요즘에는 제가 돈을 많이 내요 예전엔 남자친구가 많이 냈으니깐 .. 그리고 뭐 돈은 중요하지 않은데요;; 제가 원래 핸드폰 요금이 항상 비슷하게 8만원 조금 안되게 나오거든요.. 그런데 7월달부터는 아껴쓴다고 했는데도 10만원이 넘게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원래는 고지서같은거 안보는데.. 확인해봤더니 무슨 소액결제인가 3만7천원 짜리가 있더라구요 카드를 쓰면썼지 핸드폰으로 뭐 산적이 없어서 자세히 알아보니깐 성인사이트더라구요.. 근데 결제된날짜가 7월29일 남자친구 집에서 잔날이었어요.. 제가 자고있을때 했나봐요... 솔직히 그깟 4만원도 안되는거 아깝지는 않은데 너무 어이가 없잖아요 아직 남친한테 얘기는 안했어요 솔직히 걔가 한일이 맞다고하면 그자리에서 헤어지려고 맘먹었구요 솔직히 그런 사이트 나오는 여자애들보다 제가 못하다는 생각들어서 정말 자존심상하구요 혹시라도 비슷한 경험해보신분 있나해서 글 올리게 됐어요 ;; 뭐 제가 못생겨서 남자가 그랬다니 그런 리플은 삼가해주세요 -0- 진짜 그런게 아니고 군대갔다오더니 이상해진거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