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전 선천적으로 루시드 드림을 꾸는 쪽이라 막 훈련되어 있는 그런건 아닙니다.
그래서 어쩌다가 루시드 드림을 꾸곤 그러는데...
오늘 루시드 드림에 돌입하게 된 계기가......
꿈속에서 여자친구랑 놀다가 새벽 3시가 되어서 모텔에 들어가려고 할때
'아 맞다. 난 여자친구 없지?'
였습니다.ㅠㅠ
꿈속이라는걸 자각한 상태에서 여자친구라는 레어한(?) 존재도 생성해냈겠다...
므흣(??)한 행위를 해보려고 모텔에 데리고 들어갔으나...
결국 못했습니다.
역시나...
'경험해보지 못한 일은 못한다'는게 사실이더군요.
ㅠㅠ
다 나가주세요. 혼자 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