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기엔 원래 올림픽 종목들이 대부분 전투기술에서 유래한 종목이 많죠. 애초에 우리 고대 전투기술이 대중적으로 계승되고있지도 않고, 그런게 아니라 우리 피에 전투기술이 각인되어있다는 말씀이시라면 그건 그냥 낡아빠진 지난세기의 인종주의입니다. 그냥 그 종목들의 인프라가 갖추어져있고, 선수들이 노력한 결과이지 한민족 핏줄이라 잘하는게 아니예요.
진지한 답변에 반론을 제기 해 봅니다... 우리 옆나라 중국은 인구도 많고 인프라 투자 뭐하나 우리에게 뒤지는 것이 없지만 사격, 양국, 펜싱, 태권도 유도 어느것 하나 우리에게 이기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DNA 에 각인 되었는지 아니면 문화속에 녹아있는지는 모르지만 중국이나 왜국과 비교했을 때 기마민족의 면모가 도드라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인종주의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다른 면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