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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ukushima_4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5
조회수 : 13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15 09:48:50
핵발전소는 아무리 안전하게 가동하더라도 가동중에는 방사성물질을 내뿜는다.
지난 10년간 국내 원전에서 쏟아져 나온 방사성물질의 양이 6000조 베크럴에 이른다. 핵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액체 방사능의 99퍼센트가 삼중수소이다.
해수담수화시설의 역삼투압 방식으로 삼중수소는 걸러지지 않는다.
통상 우리나라에서 삼중수소는 방사선 계측기로 측정하더라도 세슘이나 요오드 같은 방사성물질과 달리 기계가 검출할 수 있는 한계치를 리터당 5베크렐 정도로 두고 있다.
즉 5베크렐 미만이면 불검출로 처리하는 것이다. 더 정밀하게 검사하더라도 리터당 1.35베크렐 정도 이하로는 측정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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