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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ystery_4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짱변태★
추천 : 0
조회수 : 7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25 21:48:52
중학생때였나..? 그럴거임..
당시 누나랑 저랑 작은방에서 잤는데
침대위에서잠.. 당연히 제가동생이니까 안쪽..
누나가 자고있는데 어느날은 갑자기
쿵,쿵,쿵 소리가 들렸다함..
벽을 치는? 그런소리..
잠결에 일어나보니 제가 한밤중에
침대에서 일어서서 벽을 뚫고 지나가려는듯
계속 벽보고 앞으로만 직진했다고함..
그러다보니 무릎도 벽에 부딪치고
머리도 벽에 부딪치는데
불러도 대답없이 계속 벽을 뚫고가려는듯
벽에게 돌격..
무서워서 소리지르면서 자라고 하니깐
제가 다시 침대에 누웠다고하는데
기억이 전혀없음요..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몽유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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