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의 안정을 찾고자 11/30 ~ 12/3 이렇게 부산을 다녀왔어요
술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오랜만의 부모님 얼굴도 뵙고 친우들의 얼굴보며 술한잔하고...
사실 보고픈 사람이 많아서 더 있다가 오려했는데 일요일에 아버지께서 쫓아 내시더라구요
얼른 다시 서울 올라가라고...
그래서 몰래 친구집에서 하룻밤 더 있다가 왔습니다 ㅜ
무튼 내려가서 집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느므느므 좋더라구요 ㅎㅎ
요곤 집에 있는 술자랑!
전부 담금술입니당 ㅎㅎ
저희집도 김장을 했더라구요
김장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 두그릇을 뚝딱해버려서...ㅜ
용량부족하다고 하네요 ㅜㅜ
댓글로 더 달아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