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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31살... 여태 몰랐었다....
게시물ID : gomin_495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이키
추천 : 2
조회수 : 5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05 08:35:14

지금까지 진짜로 난 내가 잘생긴줄 알았어...

정말로...

술자리에서 사무실 사람들이랑 재미로 외모순위 선정할때

못생긴 순위로 사장 바로 다음 나 뽑을때 우리 회사 여직원들이 재미로 그러는줄 알았어....

ㅁㅈㅇ 너랑 아저씨도 같이 봤는데 니가 

"원빈 별루네"

그랬자나....

그래서 난 내ㅈㅇ이가 나 잘생겼다구 생각하는줄 알았어

울엄마도 31년동안 내아들 잘생겼다 그러셨단 말이야...

근데... ㅈㅇ아.... 

내가 나 잘생겼냐? 라구 물었을때.... 그렇게 까지 정색하고 

"오빠는 평!균!이!하! 야"

라고 콕 찝어 말할 필요는 없자나...ㅠㅠ

내가 왜 어제 너랑 무한도전 못친소 재방을 봤을까..ㅠㅠ 

차라리 러닝맨이나 볼껄...

나 상처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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