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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ukushima_4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0
조회수 : 12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25 06:07:35
고속증식로 몬주는 1995년 8월 발전을 시작했으나 불과 넉 달만인 같은 해 12월 냉각제로 쓰이는 나트륨이 유출되며 불이 난 것을 시작으로 2010년 8월 연료봉 교체 시 사용하는 장치가 원자로 안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잦았다.
그런 터에 2011년 3월 후쿠시마(福島) 원전사고를 계기로 원전 안전 문제가 심각한 현안이 되면서 몬주는 사실상 파탄 상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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