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는 거리가 먼 동생과 동생여자친구 그리고 제 여자친구 넷이서 보고왔습니다 투표에 관심없는 그 세명 데리고 보고 나오면서 티비 토론의 6억 건낸 자 와 받은자 이런 사람이다 저런 사람이다 간단한 말만 했는데 셋 다 투표 하겠다 하네요 그 후 바로 김포 본가 어머니께 전화 해서 투표 하실거냐 여쭈었더니 어머니가 먼저 말씀하시네요
"아들 엄마, 누나, 매형, 큰형, 형수 다같이 가서 문재인 후보 뽑을거다. 엄마 믿고 문재인 뽑아라."
60대중반이신 어머니가 먼저 말씀 하시니 뿌듯 합니다
우리 가족9명 모두 문재인 후보 지지자인게 자랑 오늘 밥값에 영화값에 돈 10만원 가치있게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