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애착이 많았던 게임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접을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게임 기준 여고휴, 여가딘같은 서양인 여캐릭이 제 취향인 저에겐
위 나이트엘프 사진처럼 우락부락하게 생긴 여캐릭터들이 많은 와우를 하는게 맞나 봅니다.
와우가 전설운빨x망 호드 편애(특히 브레리...)게임으로 전락해버렸다곤 하나,
메갈들, 그들만 편애해주는 운영진들때문에
분위기가 험악해져가는 파판에 비하면 천국이라
아예 뼈를 묻어야할지도 모르겠군요.
혹시 모를까요?
와우내에서도 한남재기를 연신 외쳐대는 종자들이 많을지?
앞으로 이게임에 접해 할수있는거라곤 메인퀘 뚫는것랑 커마놀이하는것 뿐입니다.
4.0 홍련은 그저 스토리만 알아가는것 정도? 외엔 나머진 관심없어졌네요.
이젠 더이상의 미련을 접으렵니다.
다만, 제 여고휴 캐릭터(커마놀이 결과물들도 포함.)은 가슴속에 묻어둡니다.
그럼 이만~ 즐거운 게임라이프 되시길..ㅎㅎㅎ
p.s: 이제 한국에 서비스하는 할만한 mmorpg는 와우밖에 없나봅니다. 외산rpg하려면 스팀에서 다운받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