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외국에서 살아보는것을 꿈꾸었던 24살 청년입니다. 아웃소싱 계약직으로 사무업무를 보며 돈을 어떻게 모아야하나... 라는생각으로 한달한달 보내던 도중 친구가 많은 한인들이 무비자로 입국하여 아르바이트를 하며 방세,학원비를 충당하다가 학원알아본뒤 한국으로 돌아가서 학생비자로 바꾸고 다시돌아와 영어를 배운다며 너도 여기에 와서 지내며 살으라고 합니다. 경험도 경험이라 생각하여 많이 솔깃했지만 솔직히 불법적인 방법으로 하다가 걸리면 위험 하기도 하고 영어를 못하는 제가 가서 아르바이트를 한다해도 생활과 학원을 다니기전까지는 거의 무지에 가까운데 입국심사부터 집에 찾아가기도 힘들것 같고 하지만 친구는 가능하다고 하네요 금전적으로, 노력하면 영어도 같이 가능하다고 학원다니다가 공부하고있다가 군입대해서 대학도 갈수있다고 합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그런 사례가 있긴한가요? 아마 간다하면 샌프란시스코쪽으로 갈것같습니다 1. 무비자로 87일이나 체류하는걸 입국 심사시 인정해줄까요.. 2. 유학비자를 내려면 얼마나 통장 잔고를 가지고 있어야 하나요? 3. 미국이 아닌 다른나라라도 무일푼 유학을 한 사람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