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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fantasy14_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을잃은달
추천 : 11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9/25 04:10:56
왜 내가 내돈주고 하는게임에서
한남충 한남충 같은 이상한 말이나쓰면서 자기가 깨시민인것처럼
나대는걸 봐야하며
림사나 이딜같은 대도시갈때 냄져 갬져 등.
누구님이 누구님의 고간을 찰싹때립니다
누가 누구의 가슴골에 몆만길을 넣습니다 등의
더러운 메크로 봐야하며
딜싸이클 지적을해줬더니. 제가알아서 할거거든요???
하면서 트위터 뒷계가서 부둥부둥질을하지않나(플텍을거세여 제발)
길거리에서 남우라 남코테 헐벗겨서 눕혀놓고 이상한거하고..
솔직히 게임도 얼굴서로 마주하진않지만 작은 사회라고 생각하는
저로선 이해가 안되는 것입니다
이제 한섭계속 하려면 저두 저사람들이랑 똑같이 행동해야하는건자
솔직히 게임하면서도 친추건 몆몆지인들이 따흐흑. 갬져 냄져
이런말쓸때. 흠칫하긴했었는데
이번사태터지구. 구글에 ff14 닉넴치면 여부알수있대서 몆몆은 트위터. 진성인것 확인하고 왔네요
무엇이 그사람들을 그쪽으로 끌고갔는지...
다들 사연은 있겠지요. 남성에대한 안좋은기억이라던지요
하지만 솔직히 세상사 그렇게 살면 마음이편할까요?
어떤 일을당했더라도. 그 일을당하게한 사람의 사고방식 자체가
틀린것이고 뒤틀린것인데. 아. 그일을 당하게한사람의 성별이
여자or남자였으니. 여자or남자는 다 쓰레기야
라고 치부하는건 너무 이상하다고 저는생각하거든요
그런마음으로 세상살면 밖에 나가는것조차 고통스럽겠네요
남들은 그럴맘도없고 내가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줄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누군가는나를 이끌어줄수도있을텐데.
저사람은 이성별이니 쓰레기일거다. 이러면서 혼자. 편협한 세계속에서 사는게요
그 시각을 좀 풀고 개선할 노력을해야하는데
이걸 게임속 세상까지 끌고와서. 물들이고 물들이고...
그리고. 그걸 말려줄 생각도없는 편파적인 눈티티의 운영까지
정말 환상의 콜라보라. 분통이터지네요.
언제쯤 워마드. 메갈은. 일베정도의 취급을받고 사회적 매장을 받을지.
그리고 내가 그들로 하여금 왜 즐기던 게임도 못해야하는지
그들의비상식적인 논리를 의사와는 상관없이 눈에 담아야하는지
짜증나고 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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