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카페에서 얘기좀 하다가 갑자기 스타2 3:3하잔 소리에 피시방을 갔습니다.
친구들이 갑자기 자기들끼리 스타2 실력경쟁이 붙어서 1:1하는동안 잠깐 열쇠나 구해야겠다 싶어 1막돌고 있는데
갑자기 튕기더라구요. 설마 했습니다...
들어가보니 희안한 갑옷만 입고있는 나의 야만용사가....
지금 복구 신청해놨는데요.
그냥 여기서 그만둬야겠습니다. 복구되면 바로 아이템정리후 현금화 시켜야겠네요.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오유팟에서 지옥불반지도 괜찮은거 많이 건졌는데 ㅎㅎ...
이제 3학년이고 하니 전공공부와 영어에 더 올인해야겟네요.. 공부하란 하늘의 뜻으로 알겠습니다.
모두 득템하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