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때보다 5분 정도 일찍 투표소로 직행.
그러나 의외 ㄷㄷ
투표하려는데 줄을 서게 되네요 ㅎㅎ
90% 이상이 50대 이상으로 보이며 60대분들이 대부분...
집에 날아온 지정 번호를 외우고 갔건만 민증을 요구하네요~(민증은 확인할시 사용할줄 알았는데 외우고 간 번호보다 그 번호를 가위로 오려서 가시는게 더 빠를듯하네요)
대충 살펴보니 소트가 아마 번호순, 년도순 으로 구분되어 번호를 모르고 오는 사람이 많아서 아예 민증으로 처음부터 확인하는 듯합니다.
여튼 소중한 한표 행사하고 인증샷은 생략(개인적 성향이라 ㅎㅎ)...
소중한 한표가 모여 큰 바다를 이룹니다. 그 큰 바다에서 뛰어놀 자손들을 위해 투표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