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략 --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는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박상민 딸 왕따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최 양의 페이스북을 캡처한 것이다. 해당 사진에서 최 양은 박가경 양의 사진을 올린 뒤 "이렇게 생긴 것도 재주임", "진짜 이렇게 생기면 다른 사람 눈은 생각 안 해주나"라는 외모를 비하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썼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 시절이 힘들었다고 잘못을 저지른 게 용서가 되는 게 아니야", "부모님 사연 그런 거 다 떠나서 왕따 가해자들 쉴드 못 쳐줌", "이런 애들이 나중에 부산 여학생 폭행 가해자처럼 되는 거 아님?"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중략 --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302884 하늘에 계신 부모님. 외삼촌 생각해서라도 이런 행동은 안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