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800여 지역교회에 '정부 방역 수칙 준수하면서 대면 예배한다"
"종교 자유 침해"..부산시 상대 대면 예배 금지 집행정지 소송도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조치의 하나로 교회 비대면 예배를 금지하자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내일 대면 예배를 강행하기로 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는 22일 긴급회의를 열고 현장 예배 결정(대면 예배)과 부산시 행정 명령 철회 촉구 등을 담은 공문을 부산지역 16개 구군 기독교연합회와 소속 1천800여 지역 교회에 보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22192934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