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점)
라노벨
1.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
메카가 섞인 판타지물이라 해야하나. IS의 판타지버젼 같은 느낌이지만
주인공 설정을 잘 맞춰놔서 하렘물이면서도 밸런스가 잘 맞는듯한 느낌
다만 권수가 늘어나면서 등장인물은 늘어나는데, 정리는 안되는 느낌이라서
나중에 이 많은 히로인들을 어떻게 감당할려고...... 하는 느낌이 드는건
IS랑 같은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앞으로의 전개여하에 따라서 평가는 갈라지겠지만 여하튼 딱 무난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2. 온리 센스 온라인 ★★☆
흔한 풀다이브형 MMORPG를 소재로 삼고 있지만. 그래도 다른 작품들은 사기성 스킬이나
주인공보정을 지나치게 많이 몰아준다면, OSO는 주인공이 마이너 스킬을 익힌다거나 하는건
비슷한 플롯이지만, 주인공의 성격 자체가 느긋한 타입이라 흔히 말하는 '먼치킨 물'에 분류되지는
않는 작품입니다. 먼치킨물처럼 확확 쓸어담는 전개는 없지만, 느긋한 온라인 판타지라이프를
간접체험하기에는 좋은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지존병걸린 온라인게임 폐인 주인공이 질린다면
OSO를 추천합니다.
3. 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
전형적인 오타쿠주인공을 다루는 작품이지만, 주인공의 철벽이 꽤나 성공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흔히 말하는 "저는 2차원의 여성밖에는 흥미없습니다" 같은 계열의 주인공이라서 철벽이 강하지만
작가가 적당히 이벤트를 잘 던져주기 때문에 지루해지지 않는 전개를 보여줍니다.
본인이 적당히 오타쿠도가 높다면 여기저기 본인의 습성과 비슷한 행동양식에 놀라게 되기도 합니다.
보통 이런류의 작품은 "주인공 죽어버려라! 이 리얼충!" 같은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작가의 필력이 좋은지
이 작품은 "히로인 힘내라! 주인공을 얼른 함락해버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주는 작품입니다.
4. 이 사랑과 그 미래 ★★★☆
몸은 여자이지만 자기 자신을 남자라고 인식하고 있는 룸메이트와 그런 룸메이트를 동등한 친구로
생각하는 주인공의 감정변화를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작가의 필력이 정말로 좋아서 스토리가 어디로 굴러갈지 정말로 예측 불가능하게 만들고
등장인물들의 심리변화를 입체적으로 묘사해둬서 한번잡게 되면 결말이 궁금해서 끝까지 읽게 만드는
그러너 마력이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5. 만화의 신 ★★★
정식연재를 따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천재 고등학생 만화가와, 어릴때부터 만화의 신에게 씌여있다고
하며, 온갖 만화같은 상황에 처하는 바람에 그것을 소재로 인기 절정의 만화를 연재하고 있는 히로인을
그리는 작품입니다. 기승전결이 명확하고, 이 다음은 어떻게 될까 라면서 궁금증을 끊임없이 유발하는
작품입니다.
6.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
흔해빠진 이세계물이지만, 주인공 자체에게는 그렇게 큰 능력은 없고, 대신에 현대의 문물을 적당히
들고가서, 이세계에 현대의 문물을 재현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는 작품입니다.
그나마 다른 작품처럼 기반되는 이론이나 기술 없이 그냥 만들어냈습니다. 문명레벨의 차이가 너무나도
강력합니다. 같은 느낌은 아니고, 무엇을 만들어내는데 시행착오를 겪고 한다는건 나쁘지 않지만
대신에 조금 지루해지게 만드는 늘어지는 전개가 아쉬운 작품입니다.
코믹스
1. 기숙학원의 줄리엣 ★★★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로미오와 줄리엣을 기본으로 한 학원물입니다.
서로 앙숙인 두 나라의 주인공과 히로인이 서로 좋아한다는 것을 숨기면서 사귀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히로인이 정말 예쁩니다.
2. 오빠의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
부모님을 여의고 오빠와 단둘이 살고있던 여동생이, 오빠마저도 잃고 오빠와 결혼했던 언니와 함께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오빠의 아내라는, 뭔가 가족이라기에는 미묘한 거리에 있는 가족과 서로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면서 마음을 열어가는
내용입니다.
3. 디멘션W ★★★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전기를 만들어내는 코일이 발명된 세계, 거기에서 불법으로 부정한 코일을 회수하는 일을 하는
주인공과, 뭔가 특별한 비밀을 감추고있는듯한 안드로이드가 자신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4.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 양 ★★★
타카기 이 요망한 것.
요~~~~~~~~~~~~~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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