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는 그렇다고요.......
누구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아니라 나는 그렇습니다.
지역감정 조장하다 뭐한다 남들이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속상한건 어쩔수 없습니다.
사람은 미워하지 않더라도....... 사랑하지 않을 권리가 있듯이
경상도나 노인분들 저소득층들 미워하거나 증오하는게 아닙니다.
관심을 끊고 싶습니다.
경상도쪽으로 앞으로 안가려고요.....
그쪽 물건도 사고 싶지 않고.....
노인분들 자리양보 이제 안하려고요..
노인분들 도시락 후원하고 있는거 끊으려고요...
솔직히 말하면 지금 제 상태가 맨붕입니다.
이상태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도 싫습니다.
다음주에는 혼자 여행이라도 다녀오고 싶네요...
마음을 추스려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