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zoo.
넓은 구멍 쪽에 입을 대고 뚜뚜- 소리를 내며 불면 위의 막이 진동하여 카주 특유의 소리로 변환되어 나온다. 다만 그냥 관악기 불듯이 바람만 부는 게 아니라 성대가 울리게 불어야 한다. 허밍으로 음을 내는 악기.
노래만 할 줄 안다면 꽤 불기 쉬운 악기라 버스킹에서도 자주 볼수 있고 아이들 장난감으로도 자주 쓰인다.
가격도 꽤 싼지라 플라스틱으로 된 카주는 3000~5000원대이고 금속으로 된 것은 10000~15000정도 된다.
국내에서 이걸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뮤지션으로는
김태춘이 있다 . - 나무위키 펌
싸고, 쉽게 배울수있는 관악기로써, 악기를 배우고싶은데 배울시간이 없거나, 배울 재간이 없으신분들에겐 딱인 악기입니다.
이 악기를 잘 다루면 색소폰과 비슷한 음색을 낸다고 합니다.
사진만 보면 잘 모르실까봐 악기연주 영상 2개 올려놓고 갑니다!
이번주에 주문했는데 하필 옥천Hub로 가버리는 바람에 오늘안에 올지 참 걱정이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ㅎ
참 매력적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