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열손가락으로 세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10일하고도 6시간 남았네요..
하루하루가 지나갈 때마다 마음이 뒤숭숭하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어떻게 보내야 될지도 심란하고..
남은 기간 뭐 해야지 잘하고 의미 있게 민간인 생활하고 군대 갔다고 칭찬 받을까요??ㅠㅠ
암튼 저 다녀오겠습니다.
일생에 한번인 베오베행 보내줄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