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전생을 믿는건 아니지만 어렸을때 부터 일제시대때 만들어진 건축물이나 음악 그 시대 사진들을 보면 친근하고 뭔가 따스한 느낌이 드는데 실제로 특정건축물 구 서울역사같은데 가면 들어가 보진 않았는데도 그건물에 대해 알고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혹시 다른 사람들도 이와 비슷한 느낌이 있나요? 어떤때는 그 시대(1900년대 초) 사진이나 노래들으면 친근함을 넘어서 내 스스로가 그리워 하는 감정도 느낀적이 있습니다. 이게 혹시 전생과 관련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