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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29..
게시물ID : gomin_524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요키요
추천 : 0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31 19:55:48
현재 무직 

4년제 나와서 대학원 1년하다 직장 여기저기 옮겨다님..

친척 업체들어갔다가 진짜.. 너무 암튼.. 어이없어서 나옴..

그밖에 사기당하고.. 단물빼먹고 해고당하고..

대학원땐 나름 촉망받았었는데.. 

빚더미위에서 시작한 엄마가게는 항상 제자리걸음..

맨날 걸려오는 독촉전화..

지인들은 안늦었다며 공부하라지만 항상 가슴이 먹먹하고 불안하다..

뭐라도 해야될것같은 마음.. 

크리스마스니 연말이니.. 먼 나라 이야기같다..

용기를 잃었다 .. ㅅㅂ ..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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