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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UFO 구동원리를 응용한 진공을 이용한 무협 및 초능력의 실현
게시물ID : mystery_4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호로
추천 : 3
조회수 : 36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0 14:49:12
아래에 쓴 UFO의 진공 구동원리를 사람에게 적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의 머리 위에 진공이 발생한다면?
사람도 떠오르겠죠? 공중부양이 됩니다.
만일 사람의 앞쪽에 진공이 발생한다면??
앞쪽으로 빨려들어가면서 나도 모르게 앞으로 가겠죠??
또한 진공 속에서는 속도의 제한이 없으니 무진장 빠르게 이동 가능하겠죠?? 축지법이 됩니다.
내 주먹 앞에 진공을 만들어봐요. 내 주먹이 빨려들어가겠죠? 근육이 움직이는게 아니라 주먹이 빨려들어가는 힘을 이용해 눈에 보이지도 않는 초고속으로 펀치를 날릴 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두 손을 모아봅시다.
정신을 집중하고 진공을 만드는 능력을 이용해 주변의 공기를 끌어모아 두 손 안에 공기를 압축해 초고압의 공기를 만드는겁니다.
그리고는 외치면서 한 부분만 압력을 풀어내요.
에~네~르~기~ 파!!!! 한순간 압력이 해제된 부분을 통해 압축된 공기가 뿜어져 나가면서 눈 앞에 있는 모든 것들을 파괴합니다.
이게 장풍입니다 ㅋㅋㅋㅋ
자 그리고 원하는 물체 주변의 공기를 잘 진공화시키면 그 물체도 떠오르거나 손에 닿지 않은채로 움직이는게 가능해요.
이건 염력이구요. ㅋㅋ

내 몸 주변의 공기를 진공으로 만드는 메커니즘에 대해 여러가지로 생각해봤습니다만..
일단은 세포음향학과 공진이론을 적용 시킨 이론입니다.
사람의 세포는 근육의 움직임과 별도로 진동하고 있고 이것을 연구하는게 세포음향학이고
공진은 어떤 물체의 고유진동수를 잘 맞추면 그 물체에 닿는 진동은 상쇄되지 않고 오히려 증폭되는 효과를 말합니다.
공진을 더하다보면 진동이 더욱 증폭되어 마침내 물체가 파괴되는 지경까지도 이르게됩니다.
공진의 예는 간단하게는 소리굽쇠의 우우웅하는 소리로 초딩때도 실험을 통해 자주 접하구요.
공진의 파괴적 힘은 타코마 다리 붕괴라고 검색하면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고
공진을 맞춘 사람의 목소리로 유리컵을 깨는 시도도 볼 수 있죠.
실제로 KBS의 스펀지 프로그램에서 가수 김경호가 공진을 이용해 목소리만으로 와인잔을 깨는 모습이 공중파로 나온적도 있습니다.

자 그럼 공기를 공진시켜봅시다. 공기는 정형화된 고체가 아니라 기체이기 때문에 공진을 맞추면 진동하며 밀려나게됩니다.
그 과정 중에는 무협만화에서 숱하게 이용되는 휘오오오 라든지 후우우웅 같은 효과음을 발생시키며 공진부를 기점으로 진공에 가까운 상태가 됩니다.
손오공처럼 노란머리가 될 수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그 때 발생하는 기류이 의해 머리가 초사이어인이 될 수는 있습니다 ㅋㅋ 머털이처럼 머리를 세울 수도 있구요.
자 그럼 만일 우리몸의 세포가 가진다는 그 진동을 콘트롤하여 공기의 고유진동수와 맞출 수 있다면?
위와 같은 모든 것이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공진을 이용하면 주파수만 동일하면 대단한 노력 없이도 파괴적인 행위가 가능합니다.
타코마다리 붕괴영상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초속 60미터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다리가 고작 초속 십몇미터의 산들바람에 박살이 나고 말죠.
전자레인지도 이와 같은 원리인데, 눈에 보이지도 않는 소폭의 마이크로파동이 수분을 진동시켜 열을 내는거거든요.

수많은 무협지들에서 무협에 대해 정신수양을 강조합니다.
정신집중이라느니 일심동체라느니 주변의 기를 느끼고 막 이런거.. 왜 일까요?
내 주변의 공기의 공진주파수를 느끼고 그것과 동기화해야 공중부양이고 축지법이고 가능하니까요 ㅋㅋ
아주 섬세한 진동이고 그것을 콘트롤해야하다보니 늘 그들은 명상을 하며 정신을 날카롭게 가다듬습니다.
주변의 온도와 풍향 기압 등에 따라 공진주파수는 늘 틀려지니까 늘 그것을 깨닫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겁니다.
어쩌면 입산수련이니 뭐니해서 산을 찾아다니며 수련하는 것도 높은 고도의 낮은 기압이 주파수를 동기화하기에 더 좋은 조건이라서 그런걸지도 모릅니다. ㅋㅋ

자 그럼 어떻게 세포의 진동을 콘트롤 하느냐 사실 이부분이 미스테리입니다 ㅋㅋ
세포의 고유 진동을 콘트롤 하는 방법도 방법이거니와 만일 그 공기를 진동시키는 공진을 우리 몸은 견딜 수 있느냐 하는 점이죠.
만일 실패하면 주화입마에 빠지는 거겠죠?? ㅋㅋ
견딜 수 있는 능력이 오를수록 무력이 오르는거고 ㅎㅎ

사실 세포의 진동수가 아니라 양자역학 수준에서의 원자단위 공진은 아닐까도 생각해봤습니다.
우리 몸에도 신경전류, 전기가 흐르고 있으니까 이 전자들을 이용해 원자단위로 공명을 하는거죠.
어쨌든지 그들은 명상을 중요시하고 자연과 일체됨, 정신적 수양을 강조하니까요..

공학도가 아니다보니 정확한 수치가 어떻고 실제적으로 적용되었을 때 물리법칙에 의해 어떻게 되는지 등은 잘 모릅니다만.. 만일 이런것이 가능하다고하면 누구나 장풍을 쏘고 공중부양을 할 수 있겠죠?? ㅋㅋ
영화 쿵푸허슬이나 소림축구같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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