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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의사 만삭부인 욕조 사망사건.jpg
게시물ID : mystery_4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862
추천 : 17
조회수 : 9595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4/05/13 18:36:30

유명 대학병원 전공의였던 남편




아내가 욕조에서 사고사로 위장해 보이는 자세로 사망함
이때 아내는 37주 만삭이었음..




남편과 변호사 남편 가족들이 사고사라고 줄곧 주장하지만
전문가들 주장은 명백한 사람 손에 의한 목졸림 사망이라고 함


이분이 변호사와 남편 가족들때문에 고생하게됨..





남편을 굳게 믿고 있는 변호사



죽은 아내의 아버지는 평소 사위가 겜 좋아하는데 시험에서 떨어져서 자주 싸웠다 함


남편가족들과 변호사가 왜 싸우겠느냐에 짜증난 형사


심지어 변호사는 싸운적도 없대...


남편가족 말은 또 다름..싸웠는데 죽일정도 아니라함..;
사위가 장모에게 굳이 전화한 이유 아래 나옴






변호사는 또 시험 떨어져서 둘이 토닥걸릴정도라고.. 얘는 절대 싸웠다는 말은 안하는군..


죽은 아내 손톱에 남편 DNA 있는건 남편이 평소 아토피가 있어서
아내보고 등 긁어달라고 해서 그렇다고 함.. 이걸 설마 경찰이 진지하게 받아들일까 했는데..








남편 가족들과 변호사가 남편 팔에 있는 상처는 공부스트레스 자해라고 주장하자





결정적인듯 의미심장한 말하는 경찰


사건당일날 아침 일찍 병원에 가는 남편


병원에서 마주친 동료


병원 레지던트실 들르고 바로 도서관에 감


평소 먼저 전화한적 없었다는 죽은 아내 부모


그에 대해서 항변하는 남편 가족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안하던 짓을 하니까 그렇지..


그 전화이후 전화 40여번 걸었는데 받지 않았던 남편


남편 전화조회해보니 그날만 집중적으로 전화 안받았음




그럼 그렇지 역시 열혈 변호사


그날 오후 4시쯤 되자 그제야 받는 사위


딸이 유치원에 출근안했다는 장모님


그리곤 집에 가는 남편


현장검증에서 프로파일러가 남편한테 엘리베이터 영상 보여줌








그날 현장검증에서 남편 범행 완강히 거부함..

남편과 가족들 변호사가 사고사가 안되니까 외부침입 가능성
강력히 주장하기 시작함



웃긴게 사고사로 위장할때 남편 진술이 결정적이라서 외부침입 가능성 없음..
엘리베이터 CCTV 등 확인해도 외부침입 없음


좀 열받은 형사가 마지막에 남편에 대한 의심 덧붙이는데












난 이 변호사가 진짜 남편 믿는지 제일 궁금

5번 재판끝에 결국 대법원에서 20년 징역형 확정 판결남..

출처-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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