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인데 밤새 일하고 있네요 ㅠㅠ;

집에서 5분거리인 신림 환락가(...)에선 주말을 즐기는 선남선녀들이 가득할텐데..

남들 다 쉬는 주말에 일하는게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오늘따라 왜이리 '특별히' 기분이 우울할까요?

이상하네.. 왜이리 오늘따라 '특별히' 기분이 이상하지..?;;

뭐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 그냥 주말일 뿐인데...

그냥 기분탓이겠죠?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