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말 그대로 실천하고 왔습니다.
지하철에서 앉아 가는데 제 옆자리랑 건너편 자리 하나씩 비어 있더군요.
마침 어느 부부가 탔고, 갈라서 앉으려 하시길래 제 자리를 비켜 드리고 건너편에 가서 앉았습니다.
뿌듯한데 잠깐만 형들 나 눈물 좀 닦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