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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염토 재이용에 현지 반발
게시물ID : fukushima_4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0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2/26 23:09:03
제염토 재이용 반대 시민단체 집회=17일 후쿠시마현 미나미소우마시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 사고로 나온 제염토의 재이용을 둘러싸고, 방사선에 대한 불안이 뿌리 깊은 현지 주민들이 반발을 강하게 하고 있다.환경성은 공공공사등에서 제염토를 재이용해, 안전성을 확인하는 실증 사업을 계획. 배경에는, 최종 처분장으로 옮기는 제염토를 줄이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아래로 계속>


있을 수 없는 제안

"재해지에 저런 제안을 하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짓이다. (제염으로) 모은 흙을 또 거기에 묻는 것은 있을 수 없다". 후쿠시마현 미나미소우마시에 사는 무직 오오모리 테루오씨(69)는 분노를 나타낸다.환경성의 실증 사업에는 반대의 입장이다.

시사 통신사가 입수한 자료등에 의하면, 환경성은 작년 12월, 동시를 지나는 죠반 자동차도의 공사로 제염토를 재이용하는 실증 사업의 계획을 의회에 설명했다.실증 사업에서 환경성은, 오염되지 않은 흙을 위에 씌움으로써, 원칙 1킬로당 8000 베크렐 이하의 제염토를 재이용할 생각이다.그러나, 동시에서는 재이용에 반대하는 현지 주민의 시민 단체가 결성되어 서명 활동을 진행시키고 있다.

취재에 대해 동성은 "현지에 제대로 설명하기 전이므로 말할 수 없다"라고, 코멘트를 피했다.

니혼마쓰 시에서도 실증 사업이 계획되고 있었지만 주민들의 강한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제염토는 지금도 후쿠시마현내의 가설 장소에 보관되고 있어 환경성은 최장 30년 보관하는 중간 저장 시설( 동현 후타바마치·오쿠마쵸)에의 반입을 차례차례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중간저장이 끝난 후, 제염토를 전량 보관할 수 있는 최종처분장을 확보하는 것은 [실현성이 부족하다]고 본다. 제염토의 재이용이 진행되면, 그만큼 최종처분량은 적어진다.

재이용에는, 제염토의 가설장의 조기 해소에의 기대도 있다.중간 저장 시설에의 운반은 장기화가 예상되어 남소우마시에서는, 반출에 최장 15년이 걸릴 것이라는 시산도 나왔다.가치장은 주민의 귀환을 막는 요인 중 하나가 되고, 농지 위에 있는 제염토를 제거하지 않는 한 영농 재개가 불가능하다.

 (번역기)


출처 https://www.jiji.com/jc/article?k=2019022300530&g=p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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