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피해지역 학교 또 1년만에 휴교
유료 회원 한정 기사
2019년 2월 28일
점점 커져가는 지난 봄에는 초중학교를 다시 시작했던 마을
지난 봄에 초중학교를 재개한 마을
야마키야 초등학교의 프로그래밍 수업에서는, 아동 한사람 한사람에 어른이 따라 가르쳐 준다=2019년 1월 29일 오후 0시 14분, 후쿠시마현 카와마타마치 야마키야, 코이즈미 히로키 촬영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 사고에 의한 피난 지시가 해제되어 작년 4월에 현지에서 재개한 후쿠시마현 카와마타마치의 초등학교가 3월말에 휴교할 전망이 되었다.재학 중인 6학년 5명은 졸업하지만 28일 기한까지 입학 희망자가 나타나지 않았다.원자력 발전 주변의 5읍면은 작년 봄, 14개의 초중학교를 재개.아동·학생수는 신년도, 119명으로 11·9%감소할 전망으로, 향후, 존속을 의심받는 학교도 있다.
휴교를 전망하고 있는 것은 동립 야마키야 초등학교. 6학년 5명은 졸업 후, 같은 교사로 작년 봄 재개한 야마키야중에는 진학하지 않는다.동소는 28일이 지나도 입학 희망자가 있으면 학교의 존속을 검토하지만, 전망은 어렵다.
후쿠시마현에서는 작년 4월, 2017년 봄에 피난 지시가 일부를 제외하고 해제된 나미에마치, 토미오카쵸, 이타테무라, 카와마타마치 야마키야 지구와, 16년 6월에 대부분으로 해제된 가쓰오 마을에서, 8개의 초등학교와 6개의 중학교가 재개했다.
마을이나 마을은, 피난 지시 해제 지역이 부흥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기르는 세대가 돌아올 필요가 있다고 판단. 총액 93억엔을 들여, 14의 초중학교 교사를 각각 신설, 개수해, 제복이나 급식비의 무료화 등 극진한 교육 환경을 정돈했다. 단지, 재개시의 아동·학생수는 지진 재해전의 3·4%, 135명에 머물고 있었다.피난처에서의 생활이 정착한 것 외에 해제 지역의 인프라 부족이나 방사선량, 아이의 수가 적은 상황도, 재개한 학교에의 통학을 주저하는 한 요인이 되고 있다.
아동·학생수는 4월 이후도 줄어 들 전망으로, "젊은 세대가 돌아가지 않으면, 2, 3년 후에는 입학이 전망되지 않는다"(카츠라오무라 교육위원회)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가나 자치단체는 극진한 재정지원과 특례를 인정하고, 도시 재건을 위해 자녀나 보호자를 불러들이려고 애쓰지만 그 길은 쉽지 않다.
原発被災地の学校、再開1年で休校 若い世代にためらい:朝日新聞デジタル
https://www.asahi.com/sp/articles/ASM2W321XM2WUGTB0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