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음란마귀가 꼈으므로 긔긔체 가겠긔~

운전하다가 히터 바람이 퀴퀴해진거 같아 

주유소에 가서 기름넣고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모아 버렸긔~ 

쓰레기를 줍는중 윙? 이게 뭥미?  

헐.. 차에서 피임기구가?? 난 쓴적이 없는데??

설마 집사람이?? 처남이??  내 차를 몰고나가서??

순간 당황했긔..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피임기구를 다시한번 보았긔.

헐.. 우리애기 비타민이긔..

쓰고나서 보니 재미없긔...

여보. 아들아. 사랑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