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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441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금둥둥섬
추천 : 1
조회수 : 8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4 18:05:50
나 학교에서 거의 활동안하고 안나돌아다니는데
이상하게 유독 가는곳마다 나타나거나 눈에띄이는 사람이 있었다
눈도많이 마주치고.. 처음엔 아무런 감정도 없었는데 계속 눈에 밟히다보니까 어느새 자꾸 쳐다봐지게되고 어딜가게되면 혹시라도 있나하고 두리번거리게되고 기다려지더라
'이제 시험도 끝나고 방학인데 말걸어볼까'
라생각도 들었었지만 부담스러워할까봐
차마그러지도못하고 바보처럼 망설이기만했다
지나가다 옆에서 우연찮케 엿들어보니까
나와같은 강원도화천에서 군생활했었다는데
이걸 빌미삼아 말붙여볼걸그랬나보다
출처 |
2013년에 썼던글인데 지금 잘 지내고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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