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내용은 작성자가
인터넷서핑으로 주워들은 몇가지 가설임을 밝힙니다

1. 가임기 판별
과거 인간이 4족보행시 여성이 가임기가 되면 엉덩이가 부풀어올라 번식이 가능함을 알렸습니다.
인간이 2족보행을 시작하면서 눈높이에서 여성의 가임기를 판별할 수 있게 가슴이 부풀어 올랐고 그렇기에 남성은 여성의 가슴을 매력적으로 보게되었습니다

2. 매력의 증대
여성은 모유수유시 기분이 좋아지는 호르몬(이름을 까먹음)이 생성되는대 이로인해 자녀와의 친밀감을 더욱 증대시키게 됩니다
남성은 이와 유사한 행위를 하여 여성으로하여금 자신을 좀더 매력적으로 보게하도록 만들기 위해 여성의 가슴을 자극(!)하게 되었습니다 

3. 문화적 영향
각 문화별로 시대별로 선호하는 이성의 기준은 달랐습니다
당시 상황에 맞는 신체조건이 다르기 때문이죠
당장 현재만 봐도 어느지역은 마른사람 어느지역은 목이긴사람 어느지역은 풍만한사람이 인기있죠 물론 선호하는 얼굴도 다릅니다
우리는 모든남자는 여자가슴에 관심있다 라는 전제로 말하지만 아프리카 어느부족은 가슴을 내놓고 생활하고 남자들은 신경도 안쓰지요

4. 경험적 영향
문화적이랑 비슷하지만  이것은 개인적 관점입니다
바로 경험과 교육의 반복학습으로 이루어진 영향이죠
만약에 주변에서 언론에서 엉덩이큰여자가 미인이라고 계속해서 나온다면 여러분의 미인기준은 어떨까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연예인이 멋지고 예쁜게 아니고 연예인은 예쁘다 라는 반복학습을 통해 연예인의 얼굴이 미의기준이 된거라고 볼수 있습니다
가슴역시 가슴이크면 섹시하다라는 반복학습을 통해 가슴이크면좋다 라는 인식이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
남자가 여자의 가슴을 좋아한다 와 큰가슴을 더 좋아한다 라는 명제는 별게로 생각해야됩니다
또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기때문에 한가지로 딱 정의할 수 없습니다(개인적으로 4번유력)

마지막으로 이유없이 크든작든 내여친의 가슴이 제일 좋습니다(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