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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44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veJohnson★
추천 : 4
조회수 : 9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5 20:37:06
여동생이 셀카를 찍고 놀고 있었음,
근데 사진 하나가 잘나왔나봄. 그래서 엄마한테 보여주면서
"엄마, 이거 이쁘게 나왔지? 그치? 나 이쁘지?"
라고 물어봄.
그레서 엄마가
"오오오 우리 XX이 김연아 같은데? 이쁘게 잘나왔다!"
라고 하심
그래서 여동생이 웃으면서 손을 턱에 괴고
"그럼 지금은?"
이라 하니까 어머니 왈
"지금은 안이뻐, 얼굴 저리 치워, 딸!"
이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그거 보면서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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