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아티스트 Red HongYi의 작품이다.
차를 우릴 때 물에 넣는 '티백'으로 작품을 만들었다.
말레이시아의 전통차 '테 타릭(Teh Tarik : 인도식 밀크티)을 이용해 그린 '테 타릭 맨(Teh Tarik Man)'이다.
이 작품에는 약 2만 개의 티백을 사용되었으며 작품을 만드는데 2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다양한 색깔의 티백을 만들기 위해 여러 온도의 물에 티백을 여러 시간대로 담궈 완성하였다.
출처
www.artres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