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페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매니저님도 카페에서 일하고 계시죠.
저희 카페가 다양한 행사랑 이벤트를 하는데,
그 거 관련되서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매니저님이 하심)
끝나고 나니 선물을 준다고 하더래요.
'감사합니다. 뭔가요?' 하니
"대게" 를 선물로 준다고..
저는 그 소식을 듣고
"우왕, 저 대게 한번도 안 먹어봤어요"
하고 카페에서 쪄 먹기로 했는데..
오늘 드디어 상품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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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였음...............................
(충격의 털썩)
출처 |
베개 광고라고 할까봐 그림판으로 다 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