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이 아빠에게 물었다. 아들:아빠,정치가 뭐에요? 아빠:음...그래 이렇게 설명하면 되겠구나 엄마는 우리가족을 책임지는 정부! 돈벌어 오는 아빠는 자본가! 가정부누나는 우릴위해 일하는 노동자! 너는 그안에 있는 국민이고, 네 동생은 앞으로 커나갈 우리들의 미래란다 아들:아~그렇구나 고마워요 아빠
며칠 후...동생이 똥을 싸고 울고있는걸 보고 안방 문을 두드리며 엄마를 불렀지만 문은 굳게 잠겨있었다. 가정부 누나에게 부탁하러 2층방 문을 열었는데, 아빠랑 가정부 누나가 그짓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아들은 후에 이렇게 이야기한다. 아들:아빠!아빠!저는 이제 정치가 뭔지알아요! 아빠:오!그것참 잘됐구나 그래,정치가 무엇더냐? 아들:네! 정치란, 국민이 아무리 문두드려도 대답없는 정부! 노동자를 강간하는 자본가! 똥 위에서 구르는 우리들의 미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