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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키 165 짝사랑 우정. 눈떠보니 아침...
게시물ID : humorstory_444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룡대장★
추천 : 0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5 20:44:33
문득 그녀 내맘에 나 이제 미침
진심이면 된다 너는 내게 일침
네말 믿고 대시 그녀 내게 새침
가만 보니 그녀 옆에 너가 군침
이게 말이 되냐 나는 네게 빡침
닭 잡아먹고 오리발 너는 시침
이판 사판 너죽고 나죽자 퍽침
나는 호빗 너는 위너 일합 격침
사랑 우정 전부 잃은 나는 종침
속상해 서글퍼 눈떠 보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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