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444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9년뱀띠★
추천 : 0
조회수 : 11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01 08:15:32
오늘은 저에게 황금같은 휴일이라
늦잠을 자려했지만 이놈의습관은 아침6시에 눈을뜨게만들었음...
다시 잠들려 했지만 이미깨버린잠에 오랜만에 아침운동해볼까하고 집근처 공원으로향함
유유자적 그 공원에있는 운동기구들? 로 깔짝대고있는데 아저씨2 아주머니 3분이 배드민턴을치고계셨음
그냥 생각없이 가까운곳에 걸터앉아 구경하고있는데
아저씨한분이 2대2로 치지않겠냐고 물어봄
평소 어른공경과 불타는 승부욕을가진지라 흔쾌히 콜하고 아저씨1과저 아저씨2와아주머니가 팀을짜서
배드민턴침
젊은난 어른공경은 잊고 공격하기시작했음
역시 젊은피의 효과로 발쉽게 이기고 같은팀 아저씨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집에가려는데
막걸리한잔혀 하는 소리와함께 아저씨1이 가져오신 검은편의점봉투에서 막걸리를꺼냄
그래서 난 지금취해있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