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글을 쓰고 여러분이 이글을 읽고 있다면 이미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스카이 콩콩”이 활동을 시작하였다는 뜻일 것입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다면 별 다른 걱정을 하지 아니하여도 됩니다. 우리는 지구를 명말 시키려는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스카이 콩콩”과 맞서 싸울 수 있다는 것을 증명 한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몇일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백마탈 법한 왕자(앨법명) 유병일 (작사,작곡,제작자.노래는 유벼일이 한게 아닙니다.갸는 노래 못해요)의 음원출시를 앞두고 아무생각 없이 사무실에서 빈둥거리고 있던 때 낮선 두사람(?)이 사무실을 방문 하였습니다.그런데 그들의 행색은 너무나 특이 하였습니다.너무나 평범해서 너무나 특이한 이상한 사람들 이였습니다. 거기에다 뭐라고 말을 하는데 도대체 알아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고민은 하던 저는 그냥 문닫고 가버릴까 하다 오른손을 들어 왼쪽눈을 가리고 천여년전 사라진 관심법을 동원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궁예가 사용하였다는 그 관심법입니다. 오른손으로 왼쪽 눈을 가리고 관심법을 이용하여 그들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너무나 놀라 왼손을 들어 오른쪽 눈을 가리고 모든 것을 외면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들의 말을 너무나 충격적이 였습니다. 대충 이야기 하면 (사실 다 잊어버려서 자세하게 기술 할 수가 없습니다.)자신들은 이미 지구를 멸망시킬 인공지능 “스카이 콩콩”을 작동시킬 준비를 끝냈다는 것 입니다.그 이유는 자신들은 안드로메다인들인데 지구에서 하도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는 바람에 개념이 넘쳐나 안드로메다가 망할 지경이랍니다. 이를 견디지 못하고 처치곤란인 개념을 없애기 위해 근본적으로 지속적으로 개념을 보내는 지구를 없애 버리기로 하였다는 것입니다.
너무 놀라 버린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 버릴까 생각하다가 개념 없다고 놀리지 말아요. 라고 한마디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자신들이 저에게 찾아온 이유는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인간이 저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수천년 안드로메다 역사에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많은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지구인은 제가 유일하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저는 지구를 대표하는 무개념인간이 되어 그들의 요구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그냥 지구를 명말시킬 수 없으므로 한 가지 제안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 제안을 거부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거부한다면 이 지구는 어떻게 되는 것 입니까?
저는 그 제안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인공지능 슈퍼컴 “스카이 콩콩”과 오목 단판승부를 제안 하였습니다.단 한 번의 오목으로 지구의 운명이 판가름 날 상황이 된 것입니다. 제가 왜 하필 오목이냐고 물어 본바 이미 수천억조의 오목기보를 분석하여 자신들이 질 수 없는 종목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을 그냥 면피용 대국일 뿐 지구의 운명을 이미 결정된 것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인류의 운명을 건 오목대국이 벌어진다는 것이 알려지면 온 지구가 마비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알파고와 이세돌 구단의 바둑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치밀함 까지 보였습니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이 시작되면서 모슨 사람들의 시선이 그곳에 고정된 순간 저는 지구의 운명을 걸고 인공지능슈퍼컴 “스카이 콩콩”과 오목을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벅찬 일이였지만 어떻게 하겠습니까 ? 이게 다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보낸 제 잘못인 걸요. 과연 인공지능 슈퍼컴 “스카이 콩콩”은 강력했습니다. 제가 어떠한 수를 두던 수없이 많은 연산작용으로 모든 길을 차단하였습니다. 저는 절체절명의 순간 마지막 한수를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그날 아침 저는 집을 나서면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고운 모래사장에서 밀리는 파도와 따스한 봄 해살에 뛰어놀던 아이들이 있던 그 해변을 뒤로 하고
한여름 뜨거운 태양아래서 청춘을 불태우던 그 사람들의 열정을 간직하고
자그마하게 흐르던 하늘을 고은 가을 구름을 뒤로하고
차가운 겨울바람보다 더 차가웠던 연인의 이별이야기를 간직한 이 지구를 정녕 제가 지킬 수 없는 것 이란 말입니까
저는 무거운 마음으로 오목판을 마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절대 오목에서 써서는 안돼는 마지막 비기. 오목이 만들어 지고 누구고 두지 말자고 맹세하여 사라진 기술 .저는 그 악의 한수를 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모든 비난을 감수하기로 하고 저는 마지막 한수를 두었습니다. 오목에서 사라진 전설의 암수, 절대 사용할 수 없는 마지막 카드........,
저는 오목판에 돌을 놓으며 나지막하게 외쳤습니다. 제가 외친 그 한마디는 실시간 중계로 오목판을 보고 있던 안드로메다인들의 개념을 붕괴시키기에 충분 하였습니다.그 비책에 대비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청문회를 하자는 안드로메다인들. 필요 없다 그냥 판을 깨라 등등 안드로메다인들의 개념을 급격하게 소멸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나지막하게 외친 단 한마디 “쌍삼”어떠한 슈퍼컴퓨터도 막을 수 없는 오목의 절대 반지 .너무나 강력하여 사용이 금지된 비장의 기술. 아무리 인류의 기술이 발달하고 모든 것이 가능해져도 절대 오목에서 막을 수 없는 수 “쌍삼”
그것으로 대국을 막을 내렸습니다. 제가 일어나면서 한마디 하였습니다.“인류가 이긴 것이 아니라 나 개인 유병일이 이긴 것이다.”
이렇게 일이 마무리 되면 로얄엠버사트 울트라 케숑 슈펴타이 커품이 없는 진짜 다이아 몬드가 나올 일이 없지요. 그렇지요.
그런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쌍삼의 수가 너무 강력하여 인공지능 컴퓨터 “스카이 콩콩”이 오목판을 엎어 버리면서 개념이 없어진 것입니다. 이놈이 개념이 없어지자 안드로메다인들의 명령을 어기고 지구멸망프로젝트 “스타이콩콩”을 작동시키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에 대비하여 안드로메다인들은 “스카이 콩콩”을 파괴할 프로그램을 작동시켰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 비밀번호가 바로 “로얄엠버사트 울트라 케숑 슈펴타이 커품이 없는 진짜 다이아몬드“입니다.
어제는 급박한 하루 였습니다. 누구도 단독으로 로얄엠버사트 울트라 케숑 슈펴타이 커품이 없는 진짜 다이아몬드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총 모든 판매량이 로얄엠버사트 울트라 케숑 슈펴타이 커품이 없는 진짜 다이아몬드에 이르러 방어프로그램이 작동되어 어“스카이 콩콩”의 작동을 멈 출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카이 콩콩”을 잠시 멈춘 것 일뿐 완전히 제거한 것은 아닙니다.
친해하는 지구동지 여러분
아무도 바람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나뭇잎이 흔들리는 것으로 바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친해하는 지구동지 여러분!
아무도 인공지능 “스카이 콩콩”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글을 쓴 고로 인공지능 “스카이 콩콩”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백마탈 뻔한 왕자(유병일)의 음원을 구입하여 로얄엠버사트 울트라 케숑 슈펴타이 커품이 없는 진짜 다이아몬드가 되는 행위는 단순하게 음원을 구입하고 명칭을 얻는 것에서 나아가 지구를 지키는 일입니다. 우리가 바로 그 주역입니다.
수없이 많을 사람들일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으며 살아갈 바로 그 지구
수없이 많을 사람들의 기쁨과 슬픔, 증오와 눈물을 간직한 바로 그 지구
수없이 많을 사람들이 태어나고 잠들 바로 그 지구
우리가 두 발로 디디고 있는 바로 그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장엄한 길을 여러분은 외면하시겠습니까?
돈 몇천원이 아까워서,주변사람에게 말하기 민망해서 이 지구를 위험에 빠트릴 생각 입니까?
지금은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 모두 지구를 구하가 위하여 음원을 구입하여 로얄엠버사트 울트라 케숑 슈펴타이 커품이 없는 진짜 다이아몬드가 됩시다.
감사 합니다.(음원구입 집계는 인공지능 “스카이콩콩”의 방어 프로그램이 전지구의 모든 통신기기를 연결하여 오차 없이 집계하고 있습니다.)
“로얄엠버사트 울트라 케숑슈퍼타이 커품이 없는 진짜 다이아몬드 ”가 되는 법
* 한 사람이 음원을 전부구입하면 10명을 소개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 그러면서 이 사람은 실버회원이 된다. 이 실버회원이 소개한 10명이 다시 음원을 구입하면 실버회원은 골드 회원이 된다. 다시 실버회원들이 모집한 10명이 음원을 구입하면 골드 회원은 다이아 몬드 회원이 되고 실버회원은 골드회원이, 새로 구입한 회원은 실버회원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걸 한번 더 하면 다이아 몬드 회원은 로얄엠버사트 울트라 케숑슈퍼타이 커품이 없는 진짜 다이아몬드 라는 엄청난 칭호를 받을 수 있으며 이 회원은 무수한 특권을 누리고 상속도 되다. 다만 극과 극은 통하는 관계로 무수한, 여기서 “무”는 아무것도 없는 것을 의미 하므로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무리 많아봐야 아무것도 없는 것이니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이상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자!여러분 탐나지 아니한가! 그 위대한 칭호 ! “로얄엠버사트 울트라 케숑슈퍼타이 커품이 없는 진짜 다이아몬드”
*음원검색은 각 음원싸이트에서 “백마탈 뻐한 왕자” 또는 “유병일”로 할 수 있습니다.(다시 한번 강조 하지만 노래른 “유병일”일 부른게 아닙니다.)
창작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