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근해야했기에 저녁으로 순살닭강정을 시켰음 몇 점 먹고있는 찰라, 타부서 상무님과 차장님이 외근 후 들어 오셨음 같이 드시자고 해서 먹던 중, 상무님: "야, 근데 이거 뼈가 없다?" 나: (망설임 없이)"상무님과 차장님 오실 줄 알고 미리 발라뒀습니다ㅎㅎ" 차장님: "와!!! 난 왜 저런게 안됄까!"
2. 실장님이 회사서 떡볶이를 했음 같이 먹자함 나: "실장님 무릎에 앉아서 먹어도 돼요?" 실장님:(2초간 동공지진 후)"어~?어, 그래" 정말 무릎에 앉아 먹었었음 참고로 친분없는 타부서 실장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