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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은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44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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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직남성
추천 :
0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01 00:55:23
아는 여자사람동생이 분식류 파는 포장마차에서 주인한테 [감사합니다람쥐포뜯고으라차차] 라고 했더니 주인이 [으라차차!] 하면서 제값보다 2배정도의 떡볶이를 줬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또 언제는 노래방 갔는데 나갈때 20대?로 보이는 주인한테 [안녕히계세요구크트아줌마!] 라고 하니까 뒤에서 주인이 [아줌마아닌데...(중얼중얼)] 거렸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 동생은 나이도 어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용케도 포장마차아저씨가 받아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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